프렌치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런다음 프렌치드레싱의 모든 재료들을 한데 넣어서 잘 섞어주고, 그대로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사용하시면 되어요. 바로 사용하는것보다는 하루정도 숙성기간을 두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생허브들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없으면 갖가지 허브가루들을 적당량씩 넣어서 대신해주세요.
냄비에 달걀을 넣어주고, 달걀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준다음 소금을 조금 넣어서 삶아주세요. 불에 올려서 끓기 시작하면 12~13분정도 더 끓이면 속까지 잘 익은 완숙이 됩니다. 삶은 달걀은 바로 찬물에 넣어서 식혀주고, 달걀이 식으면 껍질을 까서 달걀을 세로로 반 갈라주세요.
흰자와 노른자는 따로 분리해주세요. 흰자는 그릇으로 사용할꺼구요, 노른자는 다른 재료들을 섞어서 흰자에 담아줄꺼예요.
달걀노른자는 고운 체에 내려서 볼에 담아줍니다. 포크로 으깨어주면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덜하니 체에 내려주세요.
하루정도 숙성을 시킨 프렌치 드레싱은 건더기는 그대로 두고 국물만 넣어주시면 되요. 마요네즈, 다진마늘, 각종 허브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어주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세요.
속을 채울 재료는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주어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다음 원하는 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넣어서 달걀흰자 위에 짜주세요. 짜준 노른자믹스 위에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서 접시에 담아내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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