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 진짜 너무 간단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꽃빵 4개와 볶음밥 재료(미리 마늘 기름에 볶은 다진 양파, 파프리카, 햄)에
토마토스파게티소스 병 바닥에 조금 남아있는 소스와
케첩, 바질, 마요네즈를 더해 만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조금 남은 피자치즈를 뿌려서 완성!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고
빵의 식감도 좋아서(꽃빵이라고 이야기 안하면 모를 듯)나중에 손님 오시면 해드리려구요.
냉장고를 비우려 만든 음식이 요리로 재탄생했네요^^ 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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