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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댁 오늘도 외출합니다, 혼자 남아 여주댁일까지
맡아 해야 하는 남편을 위해 여주댁은 또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사실 오늘은 하루 외출하는 것이 아니라 몇일 제주도 다녀와야 하거든요
그래서 도시락만으로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어찌할수가 없어
냉장고와 잔뜩 쌓여 있는 밀폐용기들을 정리했습니다,
가루류들이 조금씩 남아 있어서 락앤락 멀티락에 정리해보았습니다,
각각 담아 두면 여기 저기 쳐박히기 쉬운데
멀티락은 찬합모양으로 켜켜로 쌓아 정리할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멀티락에 옮겨 담아 놓았더니 아주 간단하게 정리되네요
락앤락의 장점이 또 하나 있어요.
하늘색은 최근에 나온 제품이고, 파랑색은 예전에 나왔던 제품인데도
서로 뚜껑이 잘 맞더라구요.
냉동실 문 선반에 넣었어요
선반에 7가지가 한눈에 정리되어 들어가니까 보기도 좋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것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니
얼마나 편리할지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나머지 선반도 차츰 정리해야 겠어요.
정리하다가 발견한 락앤락 도시락입니다,
그동안 왜 모르고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칸칸이 나뉘어있으며서도 각가가 칸마다 따로 밀폐가 되기 때문에
국물있는 반찬싸기 아주 딱이랍니다
뚜껑이 다르죠?
반찬 여러가지 싸면서 종이호일이나 알루미늄 호일을 넣어싸느라
신경 쓰였는데 3가지 반찬을 싸면서도 아무런 걱정없이 싼거있죠.
또하나 발견한 락앤락,
아이들 소풍갈때나 김밥한줄넣어 싸는 락앤락 김밥통이
소풍철 말고는 그냥 쳐박혀 있기 십상인데
정리하다 보니 수저통으로 딱!이다 싶더라구요.
역시 수저와 젓가락을 넣으니 정말 간편하고 깔끔그자체더라구요
머풀러 하나 꺼내어 꽁꽁싸서 싸주었답니다,
새로운 반찬통과 수저통이 락앤락으로 바뀐거 눈치 챌까요?
등록일 : 2010-06-25 수정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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