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는요 일단 물에 불리는 것이 아닌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그러면 살짝 쥐포가 불게 되지요. 씻은 쥐포는 먹기 좋게 자르고
고추장 1, 케첩 1, 간장 1, 물엿 3, 청주 1, 물 3분의 1컵, 다진 마늘 1, 포도씨오일이나 식용유 2, 생강즙이나 가루 약간 을 한데 넣고 바글바글 양념장을 끓이고 포의 다소 비린 맛을 없애주기 위해서 청주와 그리고 생강즙이나 가루를 넣어줬어요. 쥐포의 비린 냄새를 생가즙이나 가루가 없애주긴 하는데요, 없다면 생략해도 좋답니다.
양념장이 끓으면 미리 씻어서 잘라놓은 쥐포를 넣고
양념장이 촉촉하게 졸아들때까지 볶아주기
너무 뻑뻑하지 않게 양념장이 살짝 남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요네즈 1를 넣고 섞어주고. 마요네즈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또 고소한 맛도 나지만, 쥐포를 더욱 촉촉하게 딱딱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쥐포채200g에 고추장만 반스푼정도 넣고 레시피대로 했더니 양념이 좀 많은듯 하지만 맛있네요.^^ 250g정도면 딱 좋을거 같아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쌍용맘 2018-05-17 17:06:04
쥐포반찬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이 레시피가 제일 맘에 들어서 해봤는데 맛있게 잘 되었어요~ㅎㅎㅎ처음 해봤는데도 어렵지 않았고 잘 되니 기분이 좋아요^^ 말랑말랑 먹기 좋네용! 저는 물엿이 없어서 대신 올리고당으로 했고, 청주랑 생강가루는 생략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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