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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었어요~
원에서 오자마자
대충 준비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요즘엔 울집에서 이 또띠아 피자를 젤로 잘해먹는 듯 싶어요~
벌써 또띠아가 다 떨어졌으니...
이젠 반죽을 쳐서 해야겠어요^^
재료라고 할건 별거 없구요~
과정샷으로 살포시 알려드리죠^^
엿장수 맘대로 , 토핑은 아무거나~~^^
일단, 냉동실에 두었던 닭안심 3~4조각을 가늘게 썰어서
허브맛소금, 청주나 생강즙으로 밑간하시고,
양파는 반개정도 채썰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오일 두르고 싱크대 한켠에 있던 마을 3조각을 편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향이나면
양파넣고 볶다 닭안심 넣고 익혀주세요~~
먼저 또띠아 한장을 깔고 슬라이스 치즈 반개 정도와 피자치즈 조금만(접착제역할)얹어주세요.
또띠아 한장을 더 얹은후에 피자소스 1큰술~2큰술 정도 골고루 바른후에 오레가노 조금 뿌리고
볶은 양파와 닭안심 올리기
냉장고에 있던 브로콜리도 몇개 얹어주고 피자치즈와 슬라이스 치즈 한개를 골고루 얹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 살짝 뿌려주시고..(오레가노 조금 더 뿌려주셔도 되고..취향대로~)
예열한 오븐 200도에서 10분정도 구워주세요~
다 익은거니까 치즈만 잘 녹으면 된답니다...
업무 마무리 하고 사진한 장 찰칵~
포즈 좋죠^^
허리띠를 넘 조여서 배가 더 나와보이네요^^
정말 맛있게 나왔어요~~
군침돈다~~~
가위로 잘라서~~~~~~~~~꿀꺽..
치즈가 장난아니게 늘어나네요~~
가위로 잘라달라해서 싹뚝~~
다 먹고나서 싱크대까지 ^*^ 착한 아들~~
사진을 찍을라 하는데 벌써 씽크대에 나버린거에요~
그래서, 다시 포즈 취하라 했더니..저렇게^^
울아덜 리액션을 넘 잘하는것 같애^^
오늘은 예전부터 우진이 봐주셨던 이모네 놀러가서 자고 올거라
어제 사놓은 닭가슴살로 요거 두개 만들어서 보냈어요~
울 아덜 넘 좋아하네요~
뒤도 안돌아보고 아쉬움 없이 가요^^
이번엔, 양파, 닭가슴살 익히다 피자소스 넣고 간 맞추어서 한번에 기양 다 해버렸어요..
예열된 오븐에서 5분정도..치즈만 살짝 녹는 정도로 구운 후에 식혀서
알루미늄 접시에 놓고 랩으로 포장해서 두개 보냈어요~
그럼, 집에가서 팬에다 알루미늄접시 채로 약불에서 10분정도 익히면
굳어버린 치즈가 다시 하얀 치즈로 돌아와요...
뚜껑도 좀 덮어주시고~~
그냥, 치즈까지 다 올려서 보내면 치즈가 왔다 갔다 돌아다니니깐^^
참 괜찮은 방법이죠^^
http://blog.naver.com/yellow7645/130079937498
http://blog.naver.com/yellow7645/130080003503
↑..저 위 클릭하시면 또띠아 피자 해먹은것이 또 나올거에요...
주말에 한번 꼬~옥 해 드셔보셔요..
등록일 : 2010-02-20 수정일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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