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버터에 설탕을 넣어 크림화 해주세요. 설탕의 서걱거림이 줄어들고 뽀얗게 부피가 늘어나면 잘된거예요. 꿀 (or 올리고당, 물엿 )을 넣고 섞어 주세요.
마요네즈처럼 부드러워진 반죽에 달걀 1개와 노른자를 넣고 믹싱 해주어요. 중탕해 식혀둔 초콜릿을 넣어 섞어요.
체쳐둔 가루류를 넣고 주걱으로 #자를 그리며 섞어 줍니다. 어느정도 섞이면 우유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고루 섞어요. 밀가루를 넣은 후부터는 반죽을 치대듯 마구 섞지 마시고 글루텐 생성을 최소로 하기위해 #자를 그려가며 섞어주셔야해요~ 안그럼 떡지고 포슬포슬한 크럼이 나오기 어려워요!
호두를 넣어 가볍게 섞습니다. 피칸으로 대체 가능하시고 오렌지필, 크랜베리 등 건과류 추가해주셔도 좋아요. 파운드팬에 반죽을 담고 175도 40-45분가량 구워주세요. 10분 정도 구워졌을때 팬을 꺼내 반죽 한가운데로 칼집을 내어주면 배가 예쁘게 빠방 터지구요~ 꼬지로 한 가운데를 찔러보아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거랍니다.
가나슈는 생크림이랑 중탕해 녹여서 굳기전에 끼얹듯 발라주시면 되요~
소파운드1개, 미니 구겔호프 2개 분량. 전 반으로 줄여 만들어서 양이 적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드세요~
버터, 달걀, 우유는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 차갑지 않게 준비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물기없는 볼에서 중탕해 녹여 두어요. 박력분, 코코아, 베이킹 파우더는 한데모아 체쳐서 준비해요. 호두는 다져서 준비하고 팬에 한번 볶아내면 잡내제거도 되고 더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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