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피자 소스를 만들어 보아요. 예전에 포스팅한 토마토 소스보다 좀 더 달콤하게 만들었어요. 먼저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대충 썰어주세요.
오목한 팬에 썰어놓은 토마토와 월계수 잎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토마토를 끓일수록 수분이 많이 나올꺼에요. 토마토 덩어리가 풀어질정도로 푹 끓였으면 케첩 3수저와 설탕 1수저를 넣어 저어가면서 뻑뻑해 질정도로 계속 끓여주세요.
완성된 피자 소스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스를 좀 뻑뻑하게 만드셔야 피자를 구웠을때 바삭바삭한 또띠야를 드실수 있어요. 소스가 묽으면 또띠야가 눅눅해서 별로더라구요.
피자에 들어갈 토핑 재료에요. 취향에 따라 토핑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주시고 참치 통조림은 뚜껑으로 꾹~ 눌러 수분기를 없앤뒤 참치 살만 따로 준비해주세요. 옥수수도 마찬가지로 물기 없애고 준비해주세요. 새우가 없으시면 참치만 사용하셔도 맛나답니다. 또띠야 피자는 토핑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먹기도 불편하고 토핑때문에 바삭한 도우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너무 많은 토핑은 NO~ NO~
새우를 손질해 보아요. 분홍 동그라미 친 부분이 물주머니 인데요. 새우 튀김을 할때 꼭 이부분을 잘라내주셔야 기름이 튀지 않고 안전하게 튀김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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