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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무진장 좋아하는 예담이맘이랍니다,
밥대신 떡을 먹을 정도이니 ,,,,,
떡돌이란 별명까지 있을정도랍니다,
그런 떡돌이엄마의 식성을 닮았는지,,울아가도 떡을 무진장 잘 먹는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예담이 간식도 만들어 줄겸 겸사겸사 한번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시도하는거라 쌀가루의 양을 측정을 잘못해 그렇게 두껍게 되진 않았지만,
맛을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다음번에 더 잘 하리란 맘을 가지며,,,,
아참,,,
떡 만들때 쌀가루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구요,
미리 밤에 쌀을 씻어서 담궈놓고 방앗간 가서 갈아와선,,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근데,,
정말 몇번 안하면 없어지겠더라구요,,
처음 만든 설기라,,볼품없지만 그래도 정성이 많이들어간 떡이라,
올려봅니다,,
손이 엄청 많이가는 떡만들기,,
근데 과정샷까지 찍을려니 엄청 힘들었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냉동실에 넣어둔 쌀가루라 덩어리 졌더라구요,
손으로 풀어주고 고운체에 몇번 곱게 내리세요,
설탕을 넣고 적당히 뭉칠정도로 물을 넣어주세요,,
한번에 넘 많은 양의 물을 부으면 절대 안된다는거,,명심하세요
바나나와 딸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찜통에 면보를 깔고 쌀가루를 깔고 위에 과일을 올려주세요
쌀가루를 올려 덮어주세요,
면보를 싸서 짐통에 넣고 20여분 쪄주세요
짜잔,,,,,,
예담이맘이 처음시도한 백설기 완성이요,,
쌀가루를 더 많이 넣었다면 더 도톰하니 맛나게 되었을텐데,,
처음하는거라 양조절을 못해
이렇게 모양은 조금 볼품이 없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실거죠??
근데...
요거,,,,,,,,,,,,,,,,
맛은 둘다 먹다가도 모를정도로 맛나는거 있죠,,
완전 대박이에요,
울예담이,,,먹고 또 달려와 손을 모으네요,,,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잘 먹어주는 예담이를 보니
다시 멋지게 한번 더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등록일 : 2009-04-14 수정일 :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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