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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초간단 맛보장 햄달걀볶음밥 만들기

바쁜 아침, 주말 아침에는 유독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게 되는데요. 이럴 때 저는 볶음밥을 가장 많이 해먹는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뚝딱 만드는 햄달걀볶음밥 만들기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맛도 보장되고 도시락 메뉴나 자취생, 아이들 밥으로도 참 좋아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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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파는 최대한 얇게 총총 썰어줍니다. 볶음밥이라서 재료가 두꺼우면 맛도 안 살고 모양도 예쁘지 않아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햄도 다지는 것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김밥용햄을 썻지만, 통조림햄이나 스모크햄같은 다른 햄종류도 대체하셔도 됩니다.
본격적으로 볶아볼가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얇게 썬 대파를 넣고 약불에서 대파가 촉촉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오늘은 재료가 타지 않도록 약불과 중불을 오갈거예요.

프라이팬 , 요리스푼

약불

대파향이 솔솔 올라오고 촉촉해졌다면 바로 썰어둔 햄을 넣고 3분정도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중불

3분후에는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서 빈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불은 다시 약불로 내릴게요.

약불

그리고 달걀을 빈공간에 깨서 넣어줍니다.

약불

달걀 흰자가 서서히 익으면 그때부터 섞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약불

스크램블이 완성되면 밀어뒀던 대파햄볶음과 함께 볶아줍니다.

약불

그리고 바로 밥을 넣어주세요.

약불

밥을 넣고 고소한 기름과 재료가 잘 섞이도록 2분정도 볶아주시는데, 이때 꾹꾹 누르지 말고 밥을 가른다는 느낌으로 섞어주면 밥알이 살아있고 맛있습니다.

약불

2분후에 볶음밥을 한쪽으로 밀어서 빈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약불

빈공간에 진간장 2숟갈을 넣고 불을 중약불로 올려서 1분정도만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간장 특유의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중약불

1분후에 바로 볶음밥과 끓인 간장을 섞어줍니다.

약불

그리고 굴소스를 2티스푼만 넣어주세요.

약불

마지막으로 1분정도 골고루 볶아주시면 됩니다.

약불

굴소스를 넣고 간을 한번 보세요. 이때 심심하면 맛소금을 많이는 말고 한꼬집 정도만 솔솔 뿌려주세요. 굴소스가 들어갔기 때문에 크게 간이 심심하진 않을테지만, 자극적이거나 좀 짜게 드시는 분들은 심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꼭 마지막에 굴소스까지 넣고 간을 보신후에 추가할지 말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맛소금은 꼭 굴소스를 넣고 간을 본 후에 추가여부를 결정하세요.
진간장은 되도록 끓인 후에 볶음밥과 섞어주세요.
볶음밥이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얇고 다질수록 맛이 풍부해집니다.

등록일 : 2024-02-21 수정일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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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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