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을 3-4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물엿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 만드셔도 됩니다. 윤기는 아무래도 물엿이 가장 많이 잘 나는 듯합니다. 전 물엿 4큰술을 넣었는데, 단맛의 정도에 따라 달게 드시지 않으려면 3큰술을 넣으시고, 조금 달짝지근하게 드시려면 4큰술을 넣어주세요. 멸치볶음이나 명엽채 같은 이런 밑반찬들은 약간 달짝지근한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물엿을 넣고 불을 약하게 한 후에~
간장 3큰술을 넣어줍니다. 일반 진간장인데, 저염간장인 경우는 간장 양을 늘려주세요.
명엽채를 넣어줍니다.
오래 볶지 말고 스푼이나 주걱을 두 개를 가지고 재빨리 볶아줍니다. 양념이 섞이기만 할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오래 볶을수록 명엽채가 딱딱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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