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생크림을 냄비에 담고 80'c이하로 데워서(끓이지 않고) 미지근하게 식으면 크림치즈에 조금씩 넣어가며 덩어리진것이 없도록 섞어주세요.
꿀을 넣어주세요. 꿀 대신 물엿도 좋구요. 전 아빠가 선물받으신 외국 꿀을 넣었어요. 액체가 아니라 덩어리 진것도 있는 꿀이에요.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차갑게 식힌후에 적당한 통에 넣고 얼려주세요. 아이스크림 메이커가 없으니 한시간마다 꺼내서 핸드믹서나 포크를 이용해서 잘 긁어주셔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완성되요. 전 너무 많은 양을 만들다 보니 잘 얼지않아 고생했어요.
잘 긁어주고 잘 얼려주면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탄생. 사실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었으니 아직 바닐라빈을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다가 그냥 아쉬운대로 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시중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다 만들고 난후에 블루베리 시럽을 만들어서 뿌리고 살짝 리본을 만들어주면 더 상큼하고 맛있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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