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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맛짱다리 맹키롬..굵고, 무지 크더만.. 한 개에 천 원하네요...ㅋ
무는 각종 조림에 함께 넣거나, 국물을 낼 때 넣으면 시원한 맛이나며,
무나물,조리등.. 무 자체로도 훌륭한 반찬이 된답니다.
그래서 맛짱네 냉장고에는 작은 조각의 무라도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요리나 반찬에 쓰임새가 많은 무를 가지고..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무생채는 만들기가 간단하여 조리시간도 얼마 안 걸린답니다.
가금가다 신선하고 상큼한 것이 먹고 싶을때 만들어 보세요.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화인스위트 3분의2~1차스푼, 식초 10숟가락,
딱 10분지라 적엇지만, 굵은 소금이 녹을 정도의 시간만 두면 되요.
맛짱은 다른 양념을 준비(양념꺼내고, 파와고추를 써는동안)하는 동안만 두었어요.
홍고추(씨는 빼지 않아도 되요.)와 대파는 반으로 갈라 썬다.
주시면 되고, 식초도 맛짱네 입맛에 맞는 새콤함의 정도이니.. 개인의 기호에 맞추시가 바랍니다.
부추가 있으면 부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소금을 넣고 10분 두었다가 식초와 깨소금을 제외한 양념을 넣고,
썰렁썰렁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섞어준다.
양념이 잘섞이면 식초를 넣고,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맛짱은 커다란 무의 4분의 3만 무생채를 하였는데..무생채는 꽤 많은 양이 나왔어요.
반으로 뚝 갈라 담아 환경 제품인 유리용기 글라스락에 담고,
맛짱에 동생에게 가져다 주었어요.조카도 무생채킬러거던요.
ㅎㅎ 아직 조카의 맛 평가는 못들었지만,고 넘.. 맛있게 먹는 모습이 선합니다.
맛짱네 아이도 무생채를 좋아하여 엊그제 무생채가 먹고 싶다고 하였는데..
아이가 무생채 맛을 보고는.. 눈을 개슴츠레 뜨고.. 눈웃음을 지으면~
" 엄마, 무생채 너무 맛있어~~~" 하네요..ㅋㅋ
ㅎㅎ 이정도면.. 다른 무생채의 설명이 더는 필요 없겠지요? ^^;
무생채는 만들어서 시원하게 넣어다가 드시는것이 맛있어요.
맛짱은 무생채를 만들기 전날 무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엇다가 조리를 하니..
만들어 바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었답니다.
간단하게 콩나물만 무쳐서 무생채와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아주 신선한? 맛이..상큼하고 맛있답니다.
무생채를 만든뒤에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세요~^^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시어 맛있게 드세요.
등록일 : 2008-07-02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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