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1
춤추는루나
오이 부추김치 레시피/오이부추무침 만들기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와 향긋하고 풋풋한 부추로 만든 봄에 먹는 별미김치에요. 다른 김치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한 입 크기로 잘라 아삭하게 먹기에도 편해요. 부추김치는 갓 만들어 바로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김치를 발효시키면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이 소화를 돕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오이씨를 빼줘야 김치에 물이 덜 생기고 오이는 더 아삭한 식감을 자랑해요. 4~5cm 길이로 자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세로로 더 잘라요.
자른 오이를 큰 볼에 담고 굵은소금과 설탕을 한 스푼씩 넣고 골고루 섞어 준 후 30분 동안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오이를 뒤집어 주세요.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부추 손질을 해요. 부추는 식초를 떨어뜨려 5분 정도 담가 놓아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준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30분 후 오이가 절여서 수분이 많이 나와 있을 거예요.
짠맛이 강할 수 있으니 물에 가볍게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을 빼주세요.
고춧가루 4T/ 멸치 액젓, 올리고당 2.5T/ 다진 마늘, 통깨 1T 큰 볼에 오이와 부추 그리고 양파를 담고 부추김치 양념 재료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가 잘 풀어지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 골고루 버무려줘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액젓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어요. 완성된 오이부추김치는 바로 먹어도 되고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 24시간 둔 후 냉장고에 넣어 1~2일 정도 지나면 먹기 좋게 익어 있을 거예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