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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해산물요리 #보일링씨푸드요리 #랍스터보일링씨푸드만들기 #보일링시즈닝 #훈연파프리카가루
작년 크리스마스때에 보일링씨푸드를 구입하고 거기에 랍스터를 추가로 넣어서 만들어서 먹었는데, 그 소스맛이 너무 맛있어서 보일링시즈닝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랍스터보일링씨푸드를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거기에 랍스터테일을 2마리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보일링씨푸드 밀키트를 구입한 이유는 그 안에 있는 재료인 홍합, 게, 새우를 따로 구입하고 랍스터도 따로 구입하면 오히려 금액이 초과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랍스터보일링씨푸드에 랍스터테일만 추가로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올리브오일이나 버터, 양파, 편마늘, 그리고 시즈닝도 집에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죠. 거두절미하고 자, 그럼 보일링씨푸드를 이용해서 만드는 랍스터보일링씨푸드를 만들어 보죠.
보일링씨푸드에 들어가져 있는 시즈닝도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이 보일링시즈닝을 넣어 주려고 합니다.
볶아지면 이제 보일링시즈닝과 더불어 훈연파프리카가루, 스모크파우더를 넣어 줍니다. 보일링씨푸드에 들어가져 있는 시즈닝의 양은 1컵정도의 양입니다. 추가적으로 보일링시즈닝을 더 넣어 주었습니다. 랍스터가 더 들어가기 때문이고 이번에는 국물이 조금 있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넣어 주었습니다.
버터는 보일링씨푸드에 들어가져 있는 것이 아닌 집에 있는 버터 2개를 넣어 주었습니다.
버터까지 넣어 주면 버터를 녹이면서 볶아 줍니다.
향이 끝내주는 보기만 해도 매워 보이는 소스는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마라나 볶음면보다 덜 맵습니다. 신라면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새우와 홍합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점점 국물이 뽀얗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진한 해물육수가 되는 것이죠.
데쳐낸 홍합과 새우를 꺼내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각종 해물이 들어간 이 육수는 버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소스에 해물을 넣은 후 볶을때에 이 육수를 넣어 줄 예정입니다. 다는 아니고 5국자를 넣어 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육수는 버리지 마시고 냉장보관해서는 나중에 해물육수로 활용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된장찌개를 끓일때에 사용해도 좋고 라면을 끓일때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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