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2
심플민
수제 딸기잼 만들기 / 저당 딸기잼 레시피 비율 농도
평소 시판 과일잼을 구입할 때 당 함량이 적은 저당 잼으로 구입하곤 하는데요. 구입해둔 딸기잼이 딱 떨어져서 마침 세일하고 있는 딸기 한가득 사와 생으로도 먹고 잼도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요즘 딸기 가격이 저렴한지라 이렇게 직접 만드는 수제잼, 수제청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은데요. 집에서 만들게 되면 체내에 보다 건강한 당제품으로 대체해 넣거나 함량을 낮출 수 있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설탕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닌 스테비아의 함량을 높여 사용량은 줄이고 열량도 줄이면서 맛은 살려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스테비아 원물은 설탕의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데 요즘 설탕 대신 나오는 스테비아는 설탕에 가까운 깔끔한 단맛까지 고려하여 에리스리톨과 블렌딩한 제품으로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설탕량에 비해 양을 반 정도 줄여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설탕만 넣고 만들어도 물론 저당잼으로 만드실 수 있어요. 원래 잼의 농도는 원재료와 설탕의 비율을 1:1의 동량으로 배합하여 조려내는데요. 이렇게 만들면 사실 너무 달아요. 그래서 설탕으로 만들더라도 6:4나 6:3의 비율로 낮춰서 만드셔도 충분한 단맛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스테비아와 설탕을 섞어 배합하였는데요. 스테비아만 넣었을 땐 잼의 형태인 되직한 캐러멜 효과가 떨어지기에 설탕도 일정량 섞어서 배합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혼합하여 맛과 질감 모두 살려 맛있는 수제 딸기잼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5분가량 끓여 불을 꺼주는데요. 저으면 끓이다 보면 실제 먹는 것보다는 묽은 농도로 나와주어야 해요. 먹을 때와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주면 실제로 보관하며 먹을 땐 너무 굳은 잼이 되기에 살짝 묽다 싶을 정도로만 끓여 주도록 합니다. 당의 함량을 줄여 만든 건강한 엄마표 잼인지라 아이들 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안심이에요. 오늘은 만들자 마자 아이가 좋아하는 요거트를 무가당 제품으로 구입하여 잼과 함께 섞어 토핑으로 생딸기, 바나나 조합하여 딸기잼 활용 메뉴로 만들어 주었어요. 따로 당이 많이 포함된 요거트를 구입하지 않고 무가당 제품 구입해 이렇게 수제로 만든 저당잼을 취향껏 넣어 주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