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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햄치즈롤 샌드위치 만드는 법 식빵롤 소풍 도시락 메뉴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나들이나 소풍 도시락 메뉴로 인기 만점인 햄치즈롤 샌드위치입니다. 저희 집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인지라 소풍 때면 메인 김밥과 함께 간식으로 꼭 추가해 싸주는 메뉴인데요.
재료가 간단하면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 데다가 예쁘고 먹기 좋기까지 하여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도시락 메뉴로 최고랍니다.
오늘은 소풍날은 아니었지만 아이가 간식으로 아주 먹고 싶어 하여 하교 후 간식으로 시간 맞춰 만들어 놓았어요. 역시나 오자마자 너무 기뻐하며 우유와 함께 뚝딱 비웠네요.
밀대나 납작하게 밀만 한 원형 도구를 사용해 식빵을 밀어 얇게 만들어 준 뒤 과일잼과 함께 햄과 치즈 올려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뚝딱 완성이에요.
취향에 맞는 과일잼을 발라도 좋고요. 마요네즈나 머스터드 등 다른 소스로 대체해 주어도 무방합니다. 소스 재료가 세지 않으면서 예쁘고 깔끔하게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20분 이내초급
[재료]
식빵 4 장 , 샌드위치햄 4 장 , 체더치즈 4 장 , 딸기잼 4 작은술 , 나무꼬치 7~8 개 , 랩 적당량
조리순서Steps
4개의 롤을 만들기 위해 빵, 햄, 치즈 모두 4장씩 준비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잼도 준비했어요. 잼 대신 마요네즈나 허니머스타드소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스류로 발라주어도 햄과 절 어우러져 맛있는 샌드위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빵의 겉 테두리를 썰어 냅니다.
다음 평평하게 해주기 위해 밀대로 꾹꾹 밀어주세요. 밀대 대신 텀블러나 둥근 형태의 도구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를 올리기 전 잼부터 발라줍니다. 대략 1 작은 술 정도 발라주면 적당해요.
옆으로 세지 않도록 얇게 바르는 것이 좋고요. 또한 끝까지 바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에요. 말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2/3가량만 얇게 발라주어야 말아냈을 때 밀리면서 끝에 세지 않고 고르게 발라낼 수 있어요.
위에 햄과 치즈도 살포시 올려줍니다. 햄은 최대한 얇은 샌드위치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즈는 흰색 계열이지만 보다 알록달록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노란체다치즈로 만들면 되어요.
이렇게 둥글게 말아졌다면 랩으로 고정해 끝이 풀리지 않도록 해줄게요.
랩으로 휘리릭 말아준 뒤 30분 정도 두고 나서 썰어주면 정갈하게 썰어낼 수 있어요.
고정했던 랩을 풀고 대략 2cm 정도의 폭으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썰어주었다면 나무 꼬치에 두세 개씩 꽂아주도록 할게요.
꼬치가 짧아 2개씩 꽂아주었는데요. 이렇게 짤은 꼬치로 두 개씩만 꽂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들이 먹기 때문에 너무 길면 위험할 수 있으니 짤막하게 만들어 주는 것 추천합니다. 식빵을 활용한 식빵 간식 식빵요리로 재료가 간단하면서도 뭔가 색다르게 먹을 때 좋은 레시피에요. 아이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도 이렇게 간식으로 내주면 센스 있는 엄마 소리 저절로 듣게 됩니다. ㅎㅎ 소풍 때 사용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픽까지 콕콕 찍어 꾸며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별거 아닌 거에 기뻐하는 거 보니 엄마표 간식으로 성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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