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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분식집라면 레시피/ 떡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을 더욱 든든하게 먹기 위해 떡 한두줌과 부드러운 달걀 추가하면 딱 좋은데요. 이렇게 끓이면 분식집에서 사 먹는 맛을 집에서도 실현할 수 있어요. ㅎㅎ 분식집에서 메뉴를 고를 때 항상 떡이나 만두가 추가된 메뉴로 고르곤 했던 추억의 맛 추억의 메뉴랍니다. 오늘같이 날이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딱인 간단한 한 끼 대용 식사로 선택해 보았어요. 라면은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되는데 해장까지 가능한 매운 라면으로 골라 보글보글 끓여보았습니다. 계란은 꼭 풀어야 영양까지 더할 수 있는 느낌이지요?^^ 이렇게 끓이면 국물까지 진하고 부드러워 밥까지 말아먹게 됩니다. 혼자 있을 때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뜨끈한 국물 메뉴가 생각날 때 국이나 찌개 대신으로도 좋아요.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대파 송송 추가하여 분식집 맛 그대로 맛있게 완성하는 떡라면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떡을 먼저 한소끔 끓였다면 면을 넣어주세요. 불지 않게 끓여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2분 정도만 먼저 살짝 끓입니다.
면이 완전히 익기 전에 푼 달걀을 빙 둘러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풀지 않고 10초 정도 두었다가 몽글몽글해지도록 둔 뒤 고르게 풀어 익혀주세요.
면을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공기와 접촉하게 하며 꼬들꼬들하게 익혀줍니다. 불지 않도록 빠르게 마무리해 주세요.
마무리로 송송 썬 파 넣어줍니다. 파는 추가로 익히는 시간 없이 휘리릭 함께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마무리합니다. 면발과 함께 쫄깃한 떡의 조화가 참 잘 어울려요. 김치 하나 척척 올려 먹으면 더욱 꿀맛이고요. 지난주 만들어 둔 쪽파김치가 잘 익어 돌돌 함께 싸서 맛있게 먹었네요. 떡뿐 아니라 만두를 추가해도 좋기에 취향껏 재료를 추가해 간단한 라면이지만 보다 든든한 한 그릇 메뉴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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