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 4포기 (약 400g) 준비했어요
배추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주면 잎을 하나하나 떼어낼 필요 없이 손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넉넉한 크기의 볼에 배추를 담고 물에 잠시 담가두어요
하얀 대 부분에 흙 등의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손으로 문질러가며 씻어주고 잎부분도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배추를 가지런히 겹쳐 올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4등분 내주시면 됩니다
*여리고 작은 잎들은 굳이 썰지 않고 그냥 무쳐요
*사진상에는 생략했지만 대파도 2숟가락 정도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넉넉한 크기의 볼에 썬 배추를 담고 아래 양념을 하나씩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4숟가락, 까나리액젓 4숟가락, 설탕 1.5~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다진 마늘 1.5숟가락, 맛술 2숟가락,참기름 1숟가락, 통깨 2숟가락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액젓 사용해도 됩니다
*양념장을 다른 그릇에 따로 만들어 버무려줘도 좋고 이렇게 바로 넣어 무쳐도 됩니다
배추에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가볍게 뒤적여줍니다
*자칫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섞어주면 됩니다
*하나 집어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보충해 주세요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액젓 사용해도 됩니다
*양념장을 다른 그릇에 따로 만들어 버무려줘도 좋고 이렇게 바로 넣어 무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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