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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키친

이제 단무지는 집에서 설탕X 만드세요~~~

그동안 생각 없이 먹었던 단무지! 모든 단무지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알고 보니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일부 단무지에는 타르색소 등 발암 가능성이 지적된 합성 첨가물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단무지는 산도가 높아 위 벽을 자극할 수 있고, 당 함량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부적합한 반찬이다." 라는 글을 읽었어요.그래서 직접 건강한 단무지를 만들기로~~~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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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단무지는 색소와 설탕, 식초의 삼중고 김밥이나 분식에 자주 곁들여지는 단무지는, 실제로는 식초, 설탕, 소금, 합성착색료 등이 혼합된 전형적인 가공 반찬이다." .....이상은 혈압을 160까지 올리는 위험한 반찬이라는 글에서 펌 해온 글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집에서 건강한 단무지 만들어 봅시다.
무는 껍질을 벗겨 다듬기. 껍질을 벗기면 치자 물 착색이 잘됩니다.

주방필러

무 손질법

굵기는 사방 1cm가 적당하지만 굵게 채 썰어도 좋으니 원하는 굵기로 썰어요. 저는 젓가락 굵기로 썰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썰다 보니 굵기가 일정하지 않지만 상관없어요
절임 물은 한번 끓여서 식혀서 썰어 놓은 무에 부어주세요.

스테비아 일일 권장량은 10g( 2t )입니다.1kg의 단무지에 스테비아양이 2t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냄비 , 밀폐용기

치자 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기. 무가 아직 물에 푹 잠기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가 절여 지면서 치자 물에 잠기게 됩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합니다.
보관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절임 물을 부어요.
냉장고에 한 달 보관 가능합니다. 우리 집은 김밥을 자주 만들기 때문에 2 주면 없어집니다.
이건 먼저 만들었던 백년초 단무지. 치자 가루 대신 백년초 가루 넣어 만들면 됩니다. 이제 건강한 단무지는 집에서 만드는 걸로 장착하시길~~~

등록일 : 2025-03-30 수정일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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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kis키친

Missy USA Writer.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전통떡퓨전떡, K-디저트,퓨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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