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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식회

매콤 짭조름한 밥도둑 반찬 꽈리고추멸치조림 레시피

저는 맵찔이라 매운 고추는 잘 먹지 않아요. 그런데 약간의 매콤함이 있고, 고추의 풋풋한 향이 살아있는 꽈리고추나 오이고추는 종종 반찬으로 애용한답니다. 그중 오늘은 쪼글쪼글하고 살짝 매콤한 꽈리고추로 짭조름한 밥도둑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멸치를 넣어 고추의 식감이 살아 있도록 살짝만 볶는 것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달콤 짭짤한 간장양념이 고추 속까지 푹 배도록 조려 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꽈리고추멸치조림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다 넣고 조리기만 하면 돼서 만들기도 너무 쉽고,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까지 함께하니 영양적으로도 훌륭하죠. 특히 멸치는 고추와 함께 먹으면 칼슘흡수가 더욱 잘 된다고 하니 뼈건강을 위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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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꼭지를 따서 깨끗이 씻어요. 양념이 속까지 잘 스며들도록 포크로 구멍을 뚫어주었어요. 꽈리고추가 너무 크다면 반으로 어슷 썰어서 조리해도 괜찮아요.

채반 , 포크

멸치는 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마른 팬에 한 번 볶아주세요. 볶은 다음 채에 한 번 받쳐두면 지저분한 멸치의 잔가루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궁중팬 , 조리용스푼

팬에 식용유 1 숟갈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나도록 볶아주세요. 센 불에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중 약불에 볶아주세요. 여기에 멸치와 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볶던 고추와 멸치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국물이 모두 졸아들 때까지 조려주세요.
고추에 간이 잘 배었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가볍게 섞으면 밥도둑 반찬 꽈리고추멸치조림 완성이에요~

등록일 : 2025-03-27 수정일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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