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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 이거 모르면 손해〔두부소보루 포케〕

회사 앞에 포케집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샐러드 먹을만한 곳이 없다. 가격은 좀 비싸도 다이어트할 때 점심으로 먹기 참 좋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도시락도 싸갈 겸 두부를 이용해 포케를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3일 내내 저녁을 "두부소보루 포케"를 먹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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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5~6분 정도 데운다. 그럼 수분이 빠지면서 물이 생기는데 물은 버리고 반모는 사용하고 남은 반모는 야채와 함께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된다.

전자레인지용기

두부는 포크나 매셔를 이용해 으깨준다. 두부를 으깨고 렌지에 데워도 된다.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되고 순서는 상관없다.

조리용스푼

오이 반개를 작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노란 피망 4분의1을 오이크기로 썬다.
빨간 피망도 동일하게 썰어준다. 꼭 두 가지 파프리카가 아니더라도 피망, 양파, 당근 등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면 된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어 3~4분 데쳐 준 뒤 작게 썰어준다.
양배추도 썰어서 한 줌 정도 되는 양으로 썬다.
양배추는 제일 아래 깔아주고 색이 예쁜 야채를 위로 올려 준다.
그리고 으깬 두부를 올린다.
마늘 1t 넣는다.

, 계량스푼

쯔유 1T 넣는다.

쯔유가없다면 맛간장을 사용해도 된다.

식초 1T 넣는다.
알룰로스 1T 넣는다.
들기름 1T 넣는다.
그리고 준비한 야채위에 소스를 뿌린다.

샐러드볼

취향에 따라 후추를 조금 뿌린다.
스푼으로 야채와 두부 그리고 소스를 잘 섞어준다.
소스와 두부가 정말 잘 어울려 고기 맛이 나는 것 같을 정도다. 아삭아삭 야채와 함께 너무 맛있는데 다 먹고나면 든든하기도 하다. 여기에 현미밥을 조금 섞어 먹어도 좋다! 다이어트할때 야채를 소분해서 넣어두었다가 도시락을 싸거나 퇴근후 바로 간편하게 먹는것도 추천한다.

등록일 : 2025-03-26 수정일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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