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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간단 사골육수 부대찌개 양념 재료
햄, 김치, 두부, 버섯 등에 양파와 파 등 각종 야채를 추가해 보글보글 끓여 내는 부대찌개를 전문점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맛있게 끓여 낼 수 있는 황금 레시피입니다. 잘 익은 김치와 자체의 감칠맛을 내주는 소시지와 햄이 깊은 국물 맛을 내주는데요. 여기에 시판 사골육수 한 봉지를 넣어 주면 더 깊은 맛으로 식당 맛 부럽지 않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소떡소떡 만들어주고 남은 소시지와 냉장고에 식재료로 사둔 두부와 버섯을 보고 바로 오늘의 메뉴로 부대찌개 를 선택했는데요. 라면사리 하나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내니 온 가족 별미로 아이들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딱 정해진 재료가 없기에 돼지고기나 치즈 등을 추가해 보다 깊은 국물 맛으로 끓여 내도 좋고요. 반대로 모든 재료 완벽히 갖추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집에서 만드는 간단 레시피로 부대찌개 후다닥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두부는 반모에서 한 모 넣어주면 좋은데요.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여 한 모로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한입 쏙쏙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잘 익은 김치 1컵 정도의 분량을 썰어 함께 넣어주면 훨씬 깊은 맛으로 만들 수 있어요.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처럼 될 수 있으니 최대 1컵 가량만 넣어줍니다.
이 찌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재료이지요. 국물 맛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스팸과 비엔나소시지를 준비합니다.
고추장 1.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설탕 0.5 큰 술 후추 0.5 작은 술 국물에 넣어 끓여줄 위 분량의 양념장도 준비합니다.
뚜껑을 잠시 닫고 끓여줍니다. 끓여가면서 먹어도 좋고요. 먹어가면서 물 소량씩 추가해서 적당하게 국물양 맞춰 주면서 드시면 되어요. 보글보글 끓이면서 국물양 취향껏 추가해 주면 추가 사리 더 넣고 끓여도 국물이 진해 끝까지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칼칼하게 고추까지 넣고 끓여서 더욱 깔끔하게 맵칼한 맛으로 먹었는데요. 햄과 소시지 등의 재료로 인하여 아이들까지 너무 맛있게 먹은 주말 별미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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