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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맛날때
부지런히 먹어줘야죠~
오늘은 봄동 절이지않고
달래넣고 무침 봄동달래무침입니다.
봄동겉절이
봄동달래무침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레시피
봄동 작은거 두개 350g
달래한줌, 홍청양고추 2개,
액젓1t, 새우젓국물1t, 고추가루1/2T,알룰루스 1t
오일장에서 4000원 어치 사니
작은 봄동 5개~
봄동 2개 사용~
봄동영양소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돕고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다
베타카로틴,칼륨,인이 많아
빈혈을 없애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봄동은 결구가 덜된배추라죠
작은 건 요렇게 접어 밑둥 잘라요~
작은 두개 양도 작지는 않아요~
물에 담구었다가
줄기쪽 하나하나 손으로 닦아 씻어요~
물기를 빼주고
봄동 작은 건 그냥 사용하고
봄동 특유의 쌉사름하고
살짝 찔깃하면서 고소함이 있지요~
씻으면 연실 먹습니다.ㅎ
쌈싸먹어도 굿!
봄동
커다란 것만 반자르고~
달래
달래손질
둥근부분 껍질 벗기고
뿌리쪽 꺼먼 부분 잘라내고
손이 갑니다.
홍고추
전 청양홍고추 씨배고 다져주고
달래다져주고
오늘은 파,마늘은 안 넣을겁니다.
봄동겉절이양념
청양고추,달래에
멸치액젓,새우젓국물,고추가루,
알룰루스 넣고 섞은후
식초,통깨,참기름은 식성껏 넣으세요~
양념에 봄동 한줌 넣고 살살 섞고
또 봄동 한줌 넣고 섞고
손으로 살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무쳐요~
봄동은 고추가루 범벅으로 무치지않아요~
고추 다져 넣는게 깔끔합니다.
한개 집어서 먹으면
일단 짭쪼름한 젓갈의 맛이 먼저 느껴지고
씹으면 봄동의 고소함
가끔 씹히는 달래의 매콤함이 좋아요~
짜지않아서
맨입으로 먹기 좋을 정도
샐러드 같은 봄동달래무침
젓가락이 멈추지않는 봄동요리
봄동과 달래의 조합이
봄봄 합니다.
이때만 먹을 수 있는
봄동달래무침
만들어보세요~
오늘뭐먹지? 봄동요리
봄동달래무침 봄동겉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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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17 수정일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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