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마트에서 톳을 보고 한 팩 사 왔습니다.
무를 곱게 채 썰어 함께 넣고 액젓에 버무린
오독한 식감의 톳 무침이 생각나
바로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해초는 식초를 넣고 새콤 매콤하게 해도 맛나지만
저는 액젓으로 간하고 고춧가루와
매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무친
액젓 톳 무침을 좋아합니다.
갓 한 뜨끈한 밥에 톳 무침을 올려
쓰~윽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톳요리 #톳나물무침 #톳나물
#톡액젓무침 #톳무침
톳 무침
준비하기....
톳 2 줌, 무채 약간,
까나리 액젓 2 +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 1/2 큰 술,
청양 고추 2 개, 통깨 1 큰 술
마트에서 톳을 한 팩 사 왔습니다.
냄비에 준비한 톳이
완전히 잠기게 물을 붓고
팔팔 끓여 준 후 톳을 넣어 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톳을 넣고
위, 아래, 좌, 우 고르게 저어
톳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몽땅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넣고
2~3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데친 길이가 긴 톳은
길지 않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데쳐 손질한 톳을 한 속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두 줌이 나왔습니다.
무는 너무 길지 않게
곱디 곱게 채 썰어 너무 많지 않게
반 줌 정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큰 그릇에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 1/2 큰 술,
청양 고추 2 개를 송송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톳과 무 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까나리 액젓 2 + 1/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등록일 : 2025-03-0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