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설탕을 넣어줍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설탕을 중가 중간 조금씩 넣어주고 맨 마지막에 남은 설탕 다 넣어서 눌러주세요. 그러면 설탕이 누르면서 사과청이 잘 빠져나온답니다.
사과 : 설탕 1 : 1 그리고 사과 무게의 10/1의 설탕을 더 넣어주세요. (예 : 사과 10 kg +설탕 10kg +설탕 1kg ) 그러면 사과청이 술처럼 발효되는 걸 막아준답니다. 모든 과일청에 적용
담은지 하루가 지나면 사과는 벌써 청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담은지 3일쯤에 사과청을 한번 저어주세요. 그러면 가라앉아있던 설탕이 섞이면서 다시 녹는답니다. 그리고 3이 있다 한 번 더 저어주시고 또 3일 후에 한 번 더 저어주세요. 이 과정을 3번 반복합니다. 그러면 맛있는 사과청이 된답니다.
사과청을 담고 3주 후에는 사과 찌꺼기를 걸러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과청 맛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청이 가장 맛있는 기간이 2주입니다. 모든 과일청은 담고 2주 후에는 걸러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술맛이 나지 않고 깔끔하면서 맛있는 청이 된답니다
완성된 사과 청입니다. 이렇게 만든 사과청은 병에 담아 실온에 두고 음식 만들 때 넣으시면 된답니다. 음식 맛을 살려주는 맛있는 청이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는 모든 과일청에 다 적용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 만들어드시면 맛있는 과일청을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음식에 넣어도 음식 맛을 살릴 수 있고요
과일청 담을때 설탕쓰는 용도
-흰색설탕 : 깔끔한 음식을 만들어야할때와 맛이 가벼우면서 산뜻한 맛을 내야할때 흰색섵탕을 사용해 청을 담습니다
-황색설탕 : 색이 갈색빛을 띄면서 감칠맛이 좋고 색감이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음식을 만들때 갈색설탕을 사용해 청을 담습니다
-흑설탕 : 색이진하고 깊고 강한 맛을낼때 흑설탕을 사용해서 청을담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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