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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덜익은 애플망고 후숙 자르는법 보관법

사과처럼 붉은색을 띠는 애플망고.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난데요. 일반 망고보다 더욱 달콤하면서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은 풍부하며, 씨가 작고 비교적 둥근 모양이랍니다. 수입산 애플망고는 유통과정이 길어 후숙 과정도 길다 보니 덜익은 애플망고는 후숙을 하여 드시는 게 좋은데요. 실온에 며칠간 두거나 후숙을 촉진시키는 에틸렌이 많이 나오는 바나나, 사과와 같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시면 더욱 빨리 후숙이 진행된답니다.애플망고는 붉은색이 많을수록 단맛이 강하며 껍질이 매끈하고 탱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검은 반점이 생기면 싱싱하지 않은 것이니 피해주세요. ​ ​ ​애플망고는 수확 후 저장 기간이 짧기에 보관법에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후숙 후 냉장 보관하여 며칠 내로 드시거나 냉동 보관하여 빙수나 스무디로 드셔도 맛 좋답니다. 애플망고 자르는 법까지 함께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 ​
1인분 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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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후숙이 덜된 상태로 단단하며 초록빛이 돌아요. 우측은 후숙 후의 모습이랍니다.
빨간색이 강하며 만졌을 때 탱글하지만 약간 말랑한 느낌이 있어요. 후숙이 되면 냉장 보관하여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오래 상온에 두면 속이 거뭇하게 상하거든요.
망고에는 중앙에 납작한 씨가 있어요. 위와 같이 삼등분으로 가운데 씨를 피해 먼저 잘라주세요.

도마 , 과도

씨가 있는 부분은 껍질을 까서 갈비 뜯듯이 과육을 발라먹고요. 과육만 발라진 두덩이는 자르는법 알려드릴게요.
가로세로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칼을 세워 해주면 되며, 껍질까지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속살이 드러나도록 살짝 뒤집어 눌러주어 벌집 모양이 되도록 해주세요. 모양이 예뻐 애플망고 자르는 법은 이렇게 가장 많이 하시죠.

접시

아이가 먹기 편하도록 칼집을 낸 상태에서 숟가락으로 떠낸 후 볼에 담아주어도 좋아요.
빙수에 사용되는 망고 자르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사과 깎듯이 껍질을 깎아줍니다. 애플망고는 과육이 부드러우니 살살해주세요.
어슷하게 칼집을 촘촘히 내줍니다. 이렇게 슬라이스 모양으로 자르면 포크로 간편하게 집어먹기 좋으며 빙수 토핑으로 올리기에도 좋답니다.

등록일 : 2025-02-28 수정일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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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토피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하기 (╹ڡ╹ ) https://blog.naver.com/wjdwldbs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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