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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미미씨
겨울에는 가끔 밥 대신~ 따뜻한 떡국도 간단하게 먹기 편합니다. 황태는~ 명태를 겨울철. 덕장에서 20회 이상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말린 것으로~ 색이 누렇고, 고단백, 저지방에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계란 지단, 고기 볶음 같은 귀찮은 고명 없이~ 동전 육수, 황태, 미역, 들깨가루를 주재료로 맛을 낸~황태&미역 떡국이자 초간단 보양식 떡국을 소개 합니다.
< 만드는 과정 >
1. 기본 재료 3가지, 미역, 떡국 떡, 황태 준비.
※ 자연산 돌미역( 자연드림 )- 살짝 씻은 후, 건져서~ 물기가 묻은 상태로 20분 정도~ 그릇에 담아두면 적당하게 불림. (160g)
※ 현미 가래떡 (자연드림)- 냉동 보관했다가, 실온에서 자연해동한 상태라서 적당하게 말랑한 정도.(200g)
※마른 황태-찬물에 1~2번 살짝만 씻어 건져둠. (마른 상태에서 60g)
2. 물 600ml에 동전 육수 1개 부숴 넣기.
3. 강불에 팔팔~ 끓이기.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사용해도 되겠지만 저는 더~편하게 동전 육수 사용했어요. )
4. 젖은 황태 넣기.
※ 저는~ 참기름 사용하지 않고, 황태나 미역을 참기름에 볶지도 않아요~!! 기름에 볶는 조리법은 최대한 피하는 편. 서서히 끓여서 깊은 맛을 우려내서 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로 만들어요.
5. 강불에 5분 끓이기.
(황태를 푹 우려내면 국물 맛이 더 깊고 구수해요~)
6. 적당히 불린 미역 넣기.
7. 물 200ml 더 넣기.
(강불→ 끓으면~ 중불로 낮춰서 2분 정도 더~ 푹 끓이기. )
8. 현미 떡국 떡, 200g 넣고 끓이기. (1분)
※현미 떡은 금방 물렁해져요~/ 간이 부족하면 집간장 1~2t 정도 추가. 저는 적당해서 넣지 않았어요.
9. 불 끄고~ 들깨 가루 2~3T 정도 넣기.
10. 그릇에 담아내기. 완성.
등록일 : 2025-02-13 수정일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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