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효능을 보면 두부 함유된 단백질은 간세포재생 촉진은 물론 간에 생성된 지방을 혈액으로 이동시켜 지방간 개선을 돕는 효능이 있다 또한 레시틴은 세포막 구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혈관 내 지방축적을 막아주고 알코올분해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킨다 두부는 열량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두부는 가성비 좋은 식재료 두부로 만든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요리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고춧가루와 고추장 다진 마늘을 볶아 매운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대파 등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들이 노릇하고 나른해지면서 잘 볶아졌으면 물 500ml를 붓고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처음부터 넣게 되면 매운맛이 덜하기에 나중에 넣었어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두부를 넣어주는데 이왕이면 예쁘게 돌려 담으면 좋겠지요 그리고 참치 액 1스푼과 국간장 1스푼을 넣어 감칠맛과 구수함을 더해줍니다 방송에서는 국간장 또는 참치 액젓 1스푼과 소금을 조금 넣어주는데 저는 밥숟가락 계량이라 참치 액젓 1스푼과 국간장 1스푼을 넣었어요
이모카세 두부찌개의 포인트는 바로 들기름을 1스푼 넣어 주는 것입니다 두부와 들기름은 잘 어울려서 조림이나 찌개에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후춧가루 몇 바퀴 갈아 넣으면 두부찌개 완성입니다 그리고 간을 보고 혹시나 싱거우면 고운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되는데 저는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끓여본 두부찌개 육수도 따로 넣지 않고 대파와 양파를 끓여서 깔끔하면서 칼칼한 국물 맛을 내고 양념들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감칠맛과 구수함이 맛있어요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무쇠냄비에 담아줍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뚝배기나 무쇠냄비에 덜어서 올려주면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고추장을 볶아서 칼칼하고 깔끔한 맛을 내어 끓인 두부찌개 누구나 쉽게 만들고 있는 두부요리입니다 저는 청양고추도 작은 것 2개를 넣었더니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나더라고요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이나 술안주 저녁메뉴로 딱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매콤 칼칼하고 따끈한 두부찌개 고추장 두부찌개는 추위를 이겨내기 좋은 찌개 종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부를 이용한 두부요리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