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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간단 소고기떡국 만들기 육수 없는 떡국 레시피 명절떡국
설 명절 온 가족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는 떡국입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이 떡국을 좋아하여 소고기 듬뿍 넣고 자주 끓여먹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사골육수를 활용해도 좋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우려서 맑게 끓여도 좋아 다양한 육수를 활용하곤 한답니다.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소고기를 듬뿍 넣어 달달 볶아 우러나오는 국물에 동전 육수 한 알을 사용하여 육수를 내는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떡국에서 소고기는 고명용으로 올려주기도 하지만 이렇게 먼저 볶아준 뒤 함께 보글보글 끓여주면 소고기에서 나오는 진한 맛으로 깊은 육수를 우려낼 수 있답니다. 평소엔 달걀 또한 마지막에 팔팔 끓을 때 푼 달걀을 넣어 저어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즐겨 만들지만 명절 떡국답게 힘 좀 주어 황백지단으로 곱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밑간 한 소고기를 달달 볶아 맹물과 동전육수 한 알 넣어 보글보글 떡 넣고 끓여 완성하는 간단 떡국 레시피로 국물까지 진한 사골 육수 이상으로 맛있게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떡과 함께 국간장 1 큰 술, 참치액 2/3 큰 술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국간장을 더 줄여서 넣어보고 기호에 따라 간을 맞춰주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한소끔 더 끓여 떡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거의 완성되었어요.
마지막 송송 썬 파 넣어 풍미 살려 완성합니다. 파를 더욱 풍성히 넣으면 더 좋아요. 설 명절 빠질 수 없는 국메뉴인 떡국 완성했습니다. 추가로 만두 넣어 떡만둣국으로 드셔도 더욱 맛 좋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어요. 국물이 넉넉하니 추가 재료 더 넣어 끓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김치 하나만 있으면 별다른 반찬 없이 한 그릇 뚝딱 드실 수 있는 메뉴로 다가오는 명절 간단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육수 없이 끓이는 소고기 떡국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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