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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고추전 만드는 법 오이고추전 레시피

저희집은 시댁과 친정에서 명절을 보내기 때문에 따로 명절 음식을 만들지는 않지만 가끔씩 전종류로 부침개나 전을 조금씩 부쳐 먹다가 이번에는 새롭게 고추전 오이고추전을 만들어봤어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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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키친타올로 살살 눌러서 고기의 물기나 핏물을 닦아줍니다.

믹싱볼 , 키친타올

돼지고기의 밑간을 위해서 다진 마늘 0.5작은술, 소금 0.5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티스푼

작은술: 티스푼 기준

일회용 장갑을 끼고 고기에 양념이 배이도록 조물조물 치댄 다음에 상온에 잠시 그대로 둡니다.

위생장갑

오이 고추전 반죽 재료는 두부 200g을 준비하고, 부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홍고추, 표고버섯, 대파, 당근, 양파는 야채다지기에 들어갈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부추와 두부를 제외하고 모든 채소를 야채다지기에 넣고 잘게 썰어줍니다.

다지기

두부는 베주머니에 넣고 물기를 꾸~욱 짜 줍니다.(두부에 물기가 남아 있다면 고추전 반죽이 질퍽해지니 최대한 두부가 고슬고슬 할 정도로 짜 주세요)

면보

소소금 1.2작은술,

티스푼

작은술: 티스푼 기준

참기름 2작은술,

티스푼

작은술: 티스푼 기준

후추를 톡톡톡 뿌려주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줍니다.

숟가락

밑간이 된 돼지고기와 두부를 넣고 치대주다가(고추전 재료들을 한 번에 넣고 반죽을 만드시면 되는데 저는 깜박해서 중간 중간에 재료들을 넣었어요)
잘게 썬 부추를 넣고 다시 고추전 반죽을 치대줍니다.(반둑은 치대줄수록 매끈해져 전을 부쳤을 때 매끈해져요)
맛을 보고 싱겁게 느껴지면 소금을 살짝 추가하고 다시 치대줍니다.
큰 사이즈로 오이고추를 준비 한 다음에 고추의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고추를 반 으로 자른 후에 일회용 장갑을 끼고 씨 부분을 떼어내면서 살살 털어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반죽을 꾹꾹 눌러가면서 채워줍니다.(혹시 고추에서 반죽이 빠지면 반죽을 꾹꾹 누르지 않으면서 채웠기 때문에 반죽이 빠지는거에요)
속을 채운 오이고추는 부침가루를 앞뒤로 묻혀줍니다.
부침가루가 많이 묻었을 경우 계란물에 담그기 전에 살살 털어 낸 후 계란물을 입혀주시면 되세요.
계란 2개, 소금 1~2꼬집 정도를 넣고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 요리젓가락

부침가루를 입힌 고추에 앞뒤로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다음에 가스불 중불 상태에서 예열이 되면 고추전 반죽이 있는 부분이 팬 바닥으로 가도록 하나씩 올려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전을 부칠 때에는 가스불 센불에서 부치는 것 보다는 중불과 약불을 번갈아 가면서 부쳐주면 타지 않으면서 노릇하게 부칠 수 있어요.
살짝 들어보아서 노릇하게 부쳐졌으면 뒤집어서 부쳐주다가 다시 살짝 들어보고 앞뒤로 고르게 노릇하게 익었으면 가스불을 꺼 줍니다.
노릇하게 부쳐진 오이 고추전을 접시에 담고 마무리를 해주면 고추전 만드는 법 오이고추전 완성입니다.

접시

팁-주의사항
▶고추에 반죽을 넣을 때 꾹꾹 눌러서 넣어주셔야 고추 속이 빠지지 않아요.

등록일 : 2025-01-23 수정일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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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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