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위에 볶아놓은 굴을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이면 되는데요 금방 한밥처럼 촉촉하게 하는 방법은 물을 3스푼 정도 둘러주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뜸을 들이듯이 끓여줍니다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나면서 바로 뚜껑을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그대로 뜸을 들여줍니다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금방 한밥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콩나물 굴밥이 완성된답니다
콩나물밥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요즘 달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달래 양념장을 만들면 너무 맛있겠지만 달래가 없이 쪽파를 송송 다져놓고 청양고추 한 개는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놓았어요 양념장 재료 모두를 넣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고 만든 양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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