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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우럭요리 #우럭찜만들기 #우럭매운양념만들기 #우럭찜양념장 #반건조우럭요리

우럭미역국을 끓이면서 반마리를 남겨 놓았습니다.

우럭미역국과 각종 김치랑 같이 먹으려고

반찬으로 우럭 반마리를 가지고는 우럭찜을 만들었습니다.



양념장은 한식과 중식이 합쳐진 양념장입니다.

기존의 만들어 놓았던 간장양념장에 고춧기름과 다진생강을

추가로 넣어서 중식의 풍미를 낸 우럭양념찜입니다.



우럭은 그냥 홀로 쪄주고 그 위에 양념장을 뿌려 준 것이죠. ^^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양념장재료]
와사비간장 2 큰술 , 양조간장 2 큰술 , 맛간장 1 큰술 , 맛술 1 작은술 , 레드페퍼홀 2 큰술 , 다진마늘 1 큰술 , 다진파 1 큰술 , 다진생강 1 작은술 , 고춧기름 1 큰술
[반건조우럭찜재료]
우럭 반마리 , 소주 2 큰술 , 양념장 3 큰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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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섞어서 먹었을때와 숙성시켜서 먹었을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고춧씨가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다고나 할까요. ^^
고춧기름입니다. 집에도 불향이 나는 고춧기름이 있기는 한데, 중국집에서 시켜 먹고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고춧기름입니다.
자, 간장양념장에 고춧기름과 다진생강을 추가로 넣어 줍니다. 잘 섞어서 잠시 숙성시간을 가져 줍니다. 그래야 알싸한 생강이 제대로 간장에 스며들면서 향은 잠잠해지고~~ 깊은 매콤한간장양념장이 됩니다.
이제, 우럭을 찜통에서 쪄 줄 차례입니다. 찜통에 넣고 소주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고는 쪄 줍니다. 뚜껑을 여는 이유는 비린향을 날려 버리기 위함입니다.
잘 쪄진 우럭입니다.
우럭을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숙성시켜 놓았던 매콤한양념장을 올려 줍니다.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 주면~~ 초간단하게 반건조우럭을 이용한 우럭찜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4-12-28 수정일 :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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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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