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4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미역요리 #반건조우럭요리 #우럭미역국만들기 #최고의미역국 #생선미역국

트렁크 드라마를 보다가 우럭미역국만 먹었다고 하는 공유대사. 그래서 우럭미역국을 주문해서 먹는 장면. ​ 남쪽에서는 소고기미역국보다 우럭미역국을 더 고급진 미역국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남해에서 반건조우럭을 가지고 우럭지리탕을 먹은 기억은 난다.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다. ​ 그래서 나도 우럭을 넣고 미역국을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기장미역과 반건조우럭을 주문해서 만든 초간단 우럭미역국이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반건조 손질 우럭이다. 2마리가 들어가져 있는데 큰놈은 아니다. 반마리 반만 사용했고, 나머지 반마리는 우럭찜을 할까 합니다요~~ ^^
미역은 물에 불려 놓는다. 한 15분이면 충분히 불려 집니다.

믹싱볼 , 채반

냄비에 불린 미역을 잘라서 넣어 준 후 참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줍니다. 그리고는 한번 달달 볶아 줍니다.

냄비 , 주방가위 , 요리스푼

우럭은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른 후에 3등분을 해 주었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잘 볶아진 미역에 다진마늘, 청양고추, 국간장, 새우젓, 해물육수 3알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우럭과 물, 소주를 넣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를 5분 지난 후에 거의 넘치기 일보직전까지 끓여 주고는 중불로 옮겨서 은근하게 푹 끓여 줍니다.
뽀얗 국물색을 띄면서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깊은 맛의 우럭미역국이 되었습니다. 보통 소고기미역국이나 기타재료가 들어간 미역국에는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는데, 이번에는 우럭이 들어가서 새우젓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푸짐하게 대접에 우럭과 미역 듬뿍 넣어 주고 국물 넣어 주면 시원하면서도 진하고 또 칼칼한 맛이 일품인 고급진 미역국~~ 우럭미역국 완성입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는 비린맛도 잡아 주기도 하지만, 칼칼한 맛이 시원함을 더해 주는 것 같아요.

국자 , 완성그릇

등록일 : 2024-12-27 수정일 : 2024-12-2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댓글 0
파일첨부
명엽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깻잎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송이버섯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늘장아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갈릭버터새우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주먹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나리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배추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전복죽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갈비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