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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댕이의요리

훈제오리 볶음 채소 부추무침 양념 레시피 오리고기 요리

오리고기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어요 반대로 부추는 따듯한 성분이라 오리고기 먹을 때에는 부추와 같이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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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한줌에서 반 정도만 사용했어요 반줌이 2인으로 한 끼 먹기 딱 알맞은 양이에요

부추 손질법

손질된 부추이지만 흙이나 이물질은 헹궈줘야 해요 꼼꼼히 물에 헹궈주고 채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채반

부추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당근이 있으시면 당근 조금 추가해 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파 손질법

볼에 부추와 양파 넣어주고 양념 해줄게요 설탕 1 · 고춧가루 크게 1 · 사과식초 1 · 멸치액젓 2 · 참기름 1 · 통깨

좀 더 새콤한 걸 좋아하시면 식초 1수저 추가,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고춧가루를 추가해 주세요

힘줘서 무치지 말고 가볍게 골고루 무쳐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부추가 숨이 살짝 죽으면서 양념이 더 잘 베이니 초반부터 간을 쎄게 하지 마세요
팔팔 끓는 물에 훈제오리를 넣어 2분 정도 데쳐주세요

궁중팬

오리고기 기름이 사람 몸에 좋다고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훈제 오리고기는 여러가지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볶아주는 게 좋아요

데친 오리고기는 물기를 빼주고요 팬에 넣어 기름 없이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채반

고기가 볶아질 동안 팽이버섯을 손질해 줄게요 팽이버섯 봉지째로 밑동을 잘라주세요

팽이버섯 손질법

별다른 세척 없이 먹기 좋게 뜯어주세요

버섯은 굳이 세척과정을 안 거쳐도 되지만 세척을 하고 싶을 때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 주세요 오래 물을 닿게 하면 수분을 흡수해 금방 물러집니다

노릇하게 볶아진 오리고기에 팽이버섯을 넣고 버섯이 익으면 완성입니다

조리주걱

완성된 오리고기와 부추무침을 그릇에 옮겨주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접시

팁-주의사항
훈제오리고기를 한번 데쳐줘서 좀 더 담백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어요 팽이버섯이랑 부추무침같이 무쌈에 싸먹으면 식감도 좋고 맛도 배가 됩니다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 하세요

등록일 : 2024-11-11 수정일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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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댕이의요리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자취인의 맛있는 요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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