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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무생채 무침 레시피
무 생채 양념 무 절이는 법
밥도둑 여름 반찬
김치 대신 있으면 좋은 메뉴 무생채. 반찬 없을 때 참기름 넣고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싱싱한 재료로 만들면 반은 성공 아시지요?
만들어 바로 먹어도 되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고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맘만 먹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무 500g
절이기
천일염 1/2T
설탕 3T
(류수영님은 4T)
양념
고추가루 5T
식초 3T
간장 2T
대파 1대
까나리 액젓 1T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무 절이기
10분
깨끗하게 세척한 하고 직접 썰어 준비 했어요. 채칼 이용하셔도 됩니다. 최대한 일정한 두께로 만들어 주세요.
설탕 3T,소금 1/2 T 넣어 10분간 절여 주세요. 짧은 시간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이 생겨요.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골고루 절여 줍니다.
타이머를 이용해 조리 시간을 맞춰 주세요. 류수영님은 나온 물 그대로 사용했지만 저는 물은 버리고 양념해 주었어요.
양념하기
제일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주면 수분을 한 번더 잡아주고 고추가루 흡수가 더 잘되 색이 곱게 만들 수 있어요.
나머지 양념 액젓, 식초, 간장, 대파 썬것을 넣어 주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대파 대신 쪽파를 넣어도 좋아요.
간 마늘 대신 파를 넉넉하게
넣어요.
마지막으로 파 넣고 깨소금 넣고 마무리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취향껏 선택해 주시고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고 맛있게 드세요.
보리밥에 콩나물, 계란 후라이만 추가하면
근사한 비빔밥으로 준비 할 수있어요.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이것 저것 반찬 준비 귀찮을 때 만들어 놓으면 비벼 먹기도 하고, 많이 익으면 볶음밥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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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넣어 적당히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액젓으로 간하니 감칠 맛도 나고요. 개인 적으로 설탕대신 매실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마트에 싱싱한 무가 보여 갑자기 만들게 되었는데 방학 돌밥메뉴로 주말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열무 김치 맛있게 먹다 떨어졌는데 당분간은 무생채로 맛있는 식사 시간 가져봐야 겠습니다.
등록일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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