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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멸치볶음 레시피
부드러운 잔멸치로 단짠의 맛을 더해 아이들 밑반찬으로 즐겨 만드는 칼슘 가득한 멸치반찬을 즐겨만들고 있는데요. 이에 못지않게 즐겨 만드는 반찬메뉴로 씹히는 맛이 좋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바삭하게 버무리면 어른들을 위한 인기 밑반찬이 되어주는지라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놓고 있는 저희 집 단골 메뉴인 매콤 멸치볶음 소개합니다. 마늘을 먼저 기름과 함께 볶아낸 뒤 그 기름으로 멸치를 한 번 더 볶으면 바삭한 식감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여기에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면 든든한 밑반찬 메뉴가 따로 없는 요리가 되어줍니다.
중멸치로 볶아주었지만 기호에 따라 잔멸치로 대체하여 볶아주어도 맛있고요. 편마늘로 처음 마늘 기름 내주었지만 다진 마늘로 대체해 주셔도 상관없답니다. 준비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만들어주면 되어요.
멸치를 볶을 땐 마른 팬에 한번 휘리릭 볶아주어야 수분도 날려주면서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매콤 달콤한 양념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소개해 드리니 비교적 오랜 시간 두고 먹어도 좋은 든든한 밑반찬 메뉴로 만들어 보세요.
6인분 이상30분 이내초급
[재료]
멸치 100 g , 통마늘 10 알 , 식용유 4 큰술 , 참기름 1~2 큰술 , 깨 적당량
고소한 마늘 기름을 내주기 위해 통마늘을 편 썰어 준비합니다. 10알 정도 준비했는데요. 기호에 따라 양은 조절 가능해요. 또한 통마늘 대신 다진 마늘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100g 준비하면 두고 먹기 딱 좋은 기간 동안의 양으로 적당해요. 채반에 두고 1차로 탈탈 먼저 털어주었는데요. 1번만 털어준다면 이때보다 수분을 날리며 한 번 볶아낸 뒤가 좋아요. 저는 채반을 꺼낸 김에 볶기 전도 한번 털어주었습니다. ^^
달군 팬에 1차로 볶아주는데요. 수분을 날려가면서 비릿한내도 날려주는 작업으로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멸치가 살짝 노릇해지면서 수분 없이 바싹 마른 상태가 될 때까지 볶아주도록 해요. 그다음 한쪽으로 덜어 보관해 주고요. 팬에 남은 부스러기들은 키친타월로 싹 닦아서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팬에 다시 매콤 양념 추가하여 볶을 준비를 해요.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0.5 큰 술 맛술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어 매콤 달콤하게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덜어내고 다시 그팬을 달구어준 뒤 식용유 4 큰 술 정도와 함께 편마늘을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 위에 1차로 볶아 낸 노릇한 멸치를 넣어주세요. 섞어가면서 달달 볶아 전체적으로 고소한 마늘 기름과 섞어주어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해요.
준비한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도록 합니다. 양념을 넣고 나서는 센 불일 경우 타기 쉽기에 중약 불로 유지해 볶아줍니다.
고추장 소스 양념이 모두 묻을 정도면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볶을 필요는 없고요. 흰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잘 섞이면 불을 꺼주도록 해요.
참기름의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불을 끈 상태에서 한두 큰 술과 함께 깨 적당량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매콤하면서 달콤함이 더해진 양념 맛으로 김하나나 달걀 프라이 하나면 추가해 주면 반찬 없는 날도 한 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별미 멸치반찬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100g씩만 만들어두어도 충분히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인지라 든든한 국민 식재료인 칼슘 가득한 멸치로 영양 가득 밑반찬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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