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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주부

김 어묵전 만들기 간단한 반찬 어묵계란전

자투리 어묵, 눅눅해진 김이 있다면 활용하기 좋은 김 어묵전 레시피 소개해요. 어묵, 김 둘 다 감칠맛이 좋은 재료들이라 함께 요리했더니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 좋아요. 저는 곱창김을 사용했는데 꼬들하게 씹히는 김 식감까지 더해져서 더 맛있더라고요. 간단한 밥반찬, 간식, 술안주로 다양하게 먹기 참 좋아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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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부치기 쉽게 작게 썰어줬어요. 기름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끓는 물에 어묵을 30초 정도 데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어묵 손질법

양념 없는 구운 곱창김을 사용했어요. 김은 반죽에 섞으면서 잘 풀리지만 섞기 쉽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눅눅해진 김이 있다면 넣어보세요.
부침가루는 김과 어묵이 잘 붙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조금만 넣었어요. 물도 김이 잘 풀어지게 하고 부침가루가 재료와 잘 섞일 수 있게끔만 넣어요. 계란을 1~2개 넣어서 섞어주면 되는데 고소한 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다 싶으면 2개 넣으면 됩니다. 계란을 2개 넣으면 물 양을 반으로 줄여서 넣어요.

요리스푼

어묵과 부침가루의 짠맛으로도 충분해서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았는데
짭짤하게 먹고 싶다면 소금을 1~2꼬집 넣어보세요.

기름을 두른 팬에 어묵전 반죽으로 올려주세요. 크기는 마음대로 상관없지만 1~2입 정도의 크기로 부치면 먹기도 편하고 부치기도 편해요.

프라이팬

아랫부분이 다 익은 후에 뒤집어야 흩어지지 않고 쉽게 부쳐집니다. 뒤집고 살짝 눌러주면 반대쪽도 잘 부쳐져요. 위아래 노릇노릇 부쳐주면 완성이에요.

뒤집개 , 접시

등록일 : 2024-10-16 수정일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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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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