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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어묵요리 #곤약요리 #어묵탕만들기 #꼬치어묵탕만들기 #가쓰오쯔유국물소스 #어묵우동

어묵탕을 만드는데 꼬치어묵탕입니다. 꼬치에 끼워져 있는 어묵인데, 그것을 냄비에 넣다보니 나무꼬치 끝이 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그래서 어차피 파스타도 삶고 국수도 삶을 요량으로 냄비를 구입해서는 첫번째로 어묵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묵을 사용하면서 들어가져 있었던 건더기스프를 사용했습니다. ​ 어묵뿐만 아니라 곤약꼬치도 만들어서 넣어 준 어묵탕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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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반찬을 하면서 사용하지 않은 건더기스프들이 2봉지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넣어 주고는 국물은 해물멸치육수이며, 거기에 가쓰오쯔유국물소스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썬파를 추가해 줍니다.
거름망에 꼬치어묵을 넣어 줍니다.

멀티팟

곤약을 어묵과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썰어서 꼬치에 끼워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꼬치

곤약 손질법

오래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약 1~2분이 지나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간이 부족하면 가쓰오쯔유국물소스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가쓰오쯔유국물소스는 조미된 가쓰오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성냄비에 어묵탕을 옮겨 담아 줍니다. 냄비는 반반냄비입니다. 보통 샤브샤브할때에 먹는 냄비이기도 하지요. 반쪽은 뭐가 들어갈지는 다음에 소개합니다. 곤약과 더불어 남은 건더기스프와 가쓰오쯔유국물소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든 꼬치어묵탕 완성입니다.
우동사리는 냉동도 아니고 완전제품이라서 따로 삶지 않고 바로 투하합니다.
다 만들어진 우동이 풀어지면 완성그릇에 담아 줍니다. 어묵꼬치와 곤약꼬치도 함께 넣어 줍니다. 그럼 꼬치어묵탕과 더불어 함께 한끼를 해결하는 꼬치어묵우동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4-10-12 수정일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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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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