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66
심플민
백패커2 안보현 알감자 버터구이휴게소 통감자구이 레시피
백패커2에서 소개한 휴게소 인기 간식으로 알감자 버터구이를 선보였는데요. 명절 연휴 저희 아이들도 휴게소 들려 맛있게 사 먹은 간식인지라 집으로 돌아와 감자 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평소 만드는 방식과 크게 다르진 않았는데요. 껍질을 까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내는 방식이라 오히려 간단한 방법이었답니다. 부드럽게 삶아낸 뒤 고소한 버터에 노릇하게 굴려 단짠의 소금과 설탕을 취향껏 뿌려 완성하는 알감자 버터구이는 나들이를 떠날 때 한입 쏙쏙 먹기에도 좋은지라 간단한 영양간식으로 즐기기 좋아요. 휴게소 인기 간식으로 백패커2에서 소개한 옛날 떡볶이에 이어 맛있게 완성한 통감자 버터구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평소 통감자 버터구이를 만들 땐 껍질을 일일이 깎아낸 뒤 삶아낸 후 버터에 구워주었는데요. 이번 백패커2 방송에서 소개한 방법은 대량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구워내는 방식이었어요. 저도 평소 하던 방법과 다르게 방송에서처럼 깨끗하게 여러 번 문질러 세척한 뒤 바로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알감자 12알 정도를 잠길 정도의 물이 끓으면 넣어 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평소엔 소금 1 큰 술을 넣고 함께 끓여주는데 이번엔 방송에서와 같이 그대로 삶아주기로 했어요.
저어가면서 모든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해요. 껍질이 노릇하게 변하면서 바삭하게 구워지면 완성이랍니다.
그릇에 덜고 취향에 맞춰 소금과 설탕을 적당량 뿌려준 뒤 맛있게 먹도록 해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파슬리가루를 추가해 주어도 좋답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서 고소한 버터 향과 단짠의 설탕과 소금의 조합으로 역시나 휴게소 인기 간식답게 집에서도 그 맛을 실현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 껍질을 벗겨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벗기지 않아도 질기지 않고 오히려 쫀득한 맛이 느껴져 더욱 맛있었어요.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 감자 간식인지라 한 번 만들어 두고 출출할 때 드시기 좋답니다. 간식뿐 아니라 맥주 안주로도 좋으니 추억의 감자 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