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52
상품목록
main thumb
집밥먹는깡주부

오색 꼬치전 만들기 꼬치 없는 삼색 꼬치전 레시피

맛있는 추석음식 으로 빠질 수 없는 알록달록 색감이 고운 오색꼬치전 만들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 중에 하나인 꼬치전은 아이들도 잘 먹어서 추석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곤 해요 햄, 맛살, 단무지, 쪽파 또는 대파, 버섯, 소고기 등 기호에 따라 꼬치전의 재료는 조금씩 달라지지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 위주로 준비해 보세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재료들을 준비해서 꼬치에 색이 겹치지 않게 꽂아준 후 계란 물 입혀 노릇하게 부치기만 하면 되는 쉬운 전 레시피예요^^ 예전에는 일일이 꼬치를 하나하나 다 끼웠지만 요즘은 꼬치 없는 꼬치전처럼 좀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 저는 맨 위에 꼬치 딱 하나만 꽂아서 굽는 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 그럼 오색 꼬치전 쉽게 만드는 법 제가 알려드리는 간단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고 예쁜 꼬치전 만들어보세요^^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햄은 김밥김 미리 사둔 게 있어서 사용했어요 칼로 줄 따라 하나씩 썰어서 떼어내주고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맛살은 비닐을 벗긴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재료를 3등분으로 잘라서 하나씩 꼬치를 끼워주셔도 좋고요 저는 자르지 않고 통째로 꼬치를 끼워서 부쳐줄 거예요

트레이

단무지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시고 쪽파 또는 대파도 깨끗하게 씻어서 다른 재료들과 길이를 맞춰서 잘라주세요 대파는 굵어서 꼬치에 끼우기 전 반으로 썰어줬어요
꼬치는 다이소에서 하나 사둔 건데 가끔 한 번씩 요긴하게 쓰이네요
꼬치 끼우는 순서는 따로 정해진 건 없어요 색이 겹치지 않게 꽂아주시면 됩니다 파는 흰 대 부분보다는 초록 잎 부분을 넣어주면 색이 선명하니 더 예쁘더라고요

꼬지

꼬치에 하나씩 다 끼워보니 총 5개가 나오네요 부친 후 반으로 잘라주면 총 10개의 산적 꼬치가 나오겠어요
꼬치가 충분히 들어갈 크기의 쟁반에 부침가루를 담고 살살 흔들어서 고루 펼쳐주고요 부침가루는 한 번에 많이 덜기보다는 필요할 때 조금씩 더 보충해 주시는 것이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고요
계란 3개도 미리 풀어줍니다. 소금도 1꼬집 넣고 섞어주세요
부침가루에 재료를 올려 골고루 묻혀주세요 앞면에도 부침가루를 묻히면 부치고 난 후 색이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뒷면에만 묻혀줬어요
계란물에 풍덩~ 계란 물은 재료 사이사이, 앞면까지 골고루 입혀주세요 끼워둔 꼬치에서 재료가 떨어지거나 흐트러질 수 있어서 숟가락으로 퍼서 살살 묻혀줬어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계란물을 입힌 산적 꼬치를 올려주세요 불은 처음에는 중불, 나중에는 중약불 유지하며 노릇노릇하게 부쳐줬어요 기름이 부족하면 중간중간 보충해 주세요

프라이팬 , 뒤집개

앞뒤로 노릇노릇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부쳐주시면 됩니다 맛살, 햄, 단무지, 대파 등 가볍게 익혀주면 되는 것들이라 오래 부칠 필요는 없어요
노릇하게 부친 꼬치전은 튀김 망에 올려서 식혀주세요

식힘망

꼬치를 제거한 후 반으로 썰어주세요 재료의 길이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위아래로 칼로 한 번씩 썰어 다듬어주면 훨씬 깔끔해요
짜잔~ 이렇게요 접시에 예쁘게 올려내면 꼬치전 완성!
팁-주의사항
앞면에도 부침가루를 묻히면 부치고 난 후 색이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뒷면에만 묻혀줬어요

등록일 : 2024-09-16 수정일 : 2024-09-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고구마맛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잡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들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베이컨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파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징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