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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가을이오는 길목 백로에 먹는 음식 새우 버터구이

오늘이 절기상으로 백로(白露)인데요.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데서 유래 되었답니다. ​ 또한 백로날 먹는 음식이 따로있을정도인데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지라 먹거리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포도, 녹두, 고구마순, 송이, 새우등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새우요리를 올려볼까 합니다.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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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를 해먹고 남은 새우를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 해동 시켜주었습니다.

프라이팬

보통들 새우만 들어가는데 몇가지 채소들과 함께~~

도마 , 조리용나이프

새우 버터구이 재료 새우 15마리 노랑파푸리카 조금 빨강파푸리카 조금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마늘 8~10개
껍질을 벗겨내고 내장을제거 머리와 분리를한뒤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맞춰줍니다.

프라이팬

마늘 4개를 다져넣고 양파반개 다져놓은것도 투하~~ 자글자글 볶아주다
손질해 밑간한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조리용스푼

새우가 볶아지며 붉은색으로 변해갈때쯤
파프리카소스 반수저와 버터 한조각을넣고 양념을 합니다.
새우 버터구이 양념 파푸리카소스 반수저 올리브오일 반컵 버터 한조각 소금 간 새우밑간 후추 조금 소금 조금 지글 지글~~ 다른 말이 필요없지요.
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한향이 코를 자극하며 식욕을 돋구네요.
그릇에 담아 파티를 즐겨야죠~~?!

접시

탱글 탱글~~ 보는것 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향기까지 달큰고소한게 아는맛이라 참을수없지만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촬영을 했으니 손질해놓은 머리까지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머리 고소하게 씹히는게 깨가 한가마니나 들어있는것 같네요.
새우만 먹는것보다 파푸리카와 표고버섯을 넣어주니 부족한 영양도 채워주고 모양도 괜찮네요.
본격적인 가을맞이 음식을 만들었는데요. 가까운 마트나 시장에서 가을맞이 음식 구입해 즐겨보세요. 또다른 기쁨 누릴 수있을겁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등록일 : 2024-09-07 수정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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