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액젓 2 큰 술, 맛소금 1 큰 술, 감칠맛을 위해 미원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뚜껑을 열고 약 10분 이상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겁다면 굵은소금이나 꽃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추고 마무리해 주세요. 간장을 이용해서 간을 맞추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소금을 이용해 주세요.
미역국은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져요. 전날 끓여서 다음날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ㅎㅎ
시대가 변하면서 식습관이 많이 변했다지만 한국인은 예나 지금이나 국물이죠!! ㅎㅎ 정성스럽게 끓인 미역국에 밥 한 공기 말아먹으면 이보다 든든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기 힘들죠.. ㅎㅎ 소고기의 진한 국물도 좋지만 왕왕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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