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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물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양념 레시피
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김치 레시피~ 열무얼갈이 물김치 만드는 법~ 열무김치 양념 레시피~ 오랜만에 열무김치 열무 얼갈이김치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으로 김치를 담고 보니 왠지 든든한 반찬이 한 가지 생겼다는 뿌듯함도 있네요 그동안 이웃 동생이 담아주는 열무김치를 먹다 보니 점점 꽤가 나서 김치 담을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여름철엔 뭐니 뭐니 해도 얼갈이 열무김치 열무얼갈이 물김치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국대신 김치 국물을 먹을 수 있고 김치말이 국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여름김치 담그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열무는 난지 오래지 않은 어린 무를 말한다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여러 번 재배할 수 있다 잎이 연하고 맛있어서 무부분보다는 잎 부분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잎은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열무는 옛날부터 식욕을 증진시키고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통하는데 비위나 간담이 허할 때 혈압 질환이 있을 때 눈이 침침하고 신체가 허할 때 열무김치나 열무물김치는 비빔밥 등으로 음식을 해먹으면 좋지요 얼갈이는 보통 단으로 묶어서 팔며 일 년 내내 생산은 되지만 봄철에 일찍 나오는 것을 얼갈이배추라 부른다 얼갈이라는 명칭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이른 봄 딱딱하게 언 땅을 대충 갈아 심었다 해서 얼갈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열무와 얼갈이를 새벽 배송으로 받았는데 열무는 보기에는 억세 보이는데 김치를 담고 보니 연하고 맛있더라고요
열무는 손질할 때 무가 조금 큰 것은 총각김치 다듬을 때처럼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주고 무와 줄기 사이를 칼로 살살 긁어서 다듬어줍니다
큰 양푼에 열무와 얼갈이 씻어놓은 것을 조금 담은 뒤 소금 살살 뿌려주고 열무 담고 소금 부려주기를 반복해서 절여줍니다 중간에 뒤집어주면서 2시간정도 절여주었어요 열무는 너무 오래 절이는 것보다 살짝만 절여주어야 다 먹을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연하면 절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열무의 양과 소금양에 따라 시간을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열무와 얼갈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면 되는데요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로 배 얼린 것과 홍고추 3개 생강 대신 생강청 양파 1개 준비했어요
여름철 열무김치 담글 때는 홍고추나 건고추를 갈아 넣어야 홍고추의 매콤하고 단맛이 양념이 되어 더 맛있어요 건고추도 미리 물에 담가 불려준 다음 같이 넣어 갈아주는데요 건고추가 없을 땐 홍고추의 양을 늘려주면 됩니다 제가 김치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생강 대신 생강청을 사용하고 무청을 담아놓고 무청을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알싸하니 맛있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입니다 생강청 대신 생강 1톨로 대신하고 무청은 생략 가능합니다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로 홍고추와 생강청 무청을 믹서기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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