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181
상품목록
main thumb
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물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양념 레시피

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김치 레시피~ 열무얼갈이 물김치 만드는 법~ 열무김치 양념 레시피~ 오랜만에 열무김치 열무 얼갈이김치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으로 김치를 담고 보니 왠지 든든한 반찬이 한 가지 생겼다는 뿌듯함도 있네요 그동안 이웃 동생이 담아주는 열무김치를 먹다 보니 점점 꽤가 나서 김치 담을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여름철엔 뭐니 뭐니 해도 얼갈이 열무김치 열무얼갈이 물김치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국대신 김치 국물을 먹을 수 있고 김치말이 국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여름김치 담그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 ​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열무는 난지 오래지 않은 어린 무를 말한다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여러 번 재배할 수 있다 잎이 연하고 맛있어서 무부분보다는 잎 부분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잎은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열무는 옛날부터 식욕을 증진시키고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통하는데 비위나 간담이 허할 때 혈압 질환이 있을 때 눈이 침침하고 신체가 허할 때 열무김치나 열무물김치는 비빔밥 등으로 음식을 해먹으면 좋지요 얼갈이는 보통 단으로 묶어서 팔며 일 년 내내 생산은 되지만 봄철에 일찍 나오는 것을 얼갈이배추라 부른다 얼갈이라는 명칭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이른 봄 딱딱하게 언 땅을 대충 갈아 심었다 해서 얼갈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열무와 얼갈이를 새벽 배송으로 받았는데 열무는 보기에는 억세 보이는데 김치를 담고 보니 연하고 맛있더라고요
열무는 손질할 때 무가 조금 큰 것은 총각김치 다듬을 때처럼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주고 무와 줄기 사이를 칼로 살살 긁어서 다듬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무가 달린 쪽은 잎을 짧게 자르고 나머지는 5~6cm 길이로 자르고 무는 간으로 갈라줍니다

대야

얼갈이는 뿌리는 자르고 잎쪽 끝부분 지저분한 것도 조금 잘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 열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열무와 얼갈이를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기에 물에 푹 담가놓고 살살 흔들어 씻어건져줍니다 씻을 때 잘못 씻으면 풋내가 날수 있기에 아기 다루둣 3번 정도 살살 씻어 건져줍니다

채반

간수 뺀 10년 된 천일염 1컵을 준비했어요
큰 양푼에 열무와 얼갈이 씻어놓은 것을 조금 담은 뒤 소금 살살 뿌려주고 열무 담고 소금 부려주기를 반복해서 절여줍니다 중간에 뒤집어주면서 2시간정도 절여주었어요 열무는 너무 오래 절이는 것보다 살짝만 절여주어야 다 먹을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연하면 절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열무의 양과 소금양에 따라 시간을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열무와 얼갈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면 되는데요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로 배 얼린 것과 홍고추 3개 생강 대신 생강청 양파 1개 준비했어요
건고추는 물에 2~3번 씻어준 다음 정수기 물 2컵에 담가 불 여준 다음 갈아줍니다

믹싱볼

여름철 열무김치에는 찹쌀 풀보다 밀가루 풀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밀가루 수북하게 1스푼 넣고 물 1.5컵을 붓고 잘 풀어준 다음 불을 켜고 끓여주어야 밀가루가 덩어리지지 않아요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저어 거면서 팔팔 끓인 후 완전히 식혀줍니다

냄비 , 요리스푼

여름철 열무김치 담글 때는 홍고추나 건고추를 갈아 넣어야 홍고추의 매콤하고 단맛이 양념이 되어 더 맛있어요 건고추도 미리 물에 담가 불려준 다음 같이 넣어 갈아주는데요 건고추가 없을 땐 홍고추의 양을 늘려주면 됩니다 제가 김치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생강 대신 생강청을 사용하고 무청을 담아놓고 무청을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알싸하니 맛있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입니다 생강청 대신 생강 1톨로 대신하고 무청은 생략 가능합니다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로 홍고추와 생강청 무청을 믹서기에 넣고

믹서기

배 얼린것과 건고추 불린 것을 넣고 건고추 불린 물 2컵도 같이 넣고 멸치 액젓을 넣어줍니다
새우젓도 넣어준 다음 갈아주면 됩니다 믹서기에 갈을 때 물이 없으면 갈리지 않기 때문에 건고추 불린 물과 멸치 액젓 무청을 넣고 갈아주면 아주 잘 갈려집니다
2시간 정도 절여준 열무와 얼갈이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절이기 전 깨끗하게 씻어서 절이고 절인 후에는 많이 씻으면 단물이 다 빠질 수 있기에 절인 후에는 두 번 씻어 건져 물기를 배주 면 됩니다
김치 양념으로 갈아준 재료 외에 김치 고명으로 넣어줄 쪽파 다진 마늘 양파 홍고추를 준비해 놓았어요 씻어건져 놓은 열무에 고명을 넣어줍니다
갈아놓은 양념과 밀가루 풀을 잘 섞어좋은 양념입니다 김치통에 열무를 담고 국물을 부어주어도 되지만 양념이 잘 섞이도록 양념을 넣어준 다음 살살 2~3번 뒤집어가며 양념을 섞어줍니다
매실청을 부어주고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고운 소금을 넣어줍니다

위생장갑

고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이번 열무물김치는 국물을 많이 붓지 않았어요
물 5컵을 넣어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열무물김치 열무얼갈이 물김치 완성입니다 김치통에 넣고 곡곡 눌러준 다음 실온에 한나절(5시간 정도) 두었다가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생김치보다 익은 김치를 좋아하면 실온 숙성시간을 늘려주면 됩니다

김치통

김치 담았을 때 바로 덜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그릇 순삭 할 수 있었네요 푹 익은 김치보다 바로 담은 김치를 좋아하시면 바로 드셔도 아삭하고 맛있어요
실온에 5시간 둔 다음 냉장고에 넣기 전 한 그릇 꺼내 보았어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벌써 숙성이 알맞게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숙성된 맛이라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등록일 : 2024-05-31 수정일 : 2024-05-3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댓글 0
파일첨부
오믈렛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돈까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송이버섯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부추겉절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냉이된장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청국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버터쿠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늘쫑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군고구마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