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이 얇아야 하니 최대한 얇게 반죽을 펴주세요. 부침개를 부칠 때는 불 조절도 중요해요.
처음에는 중불에서 반죽을 올리고 반죽이 익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바삭한 김치전 만들기 끝!
매콤한 김치가 듬뿍 들어간 김치전 부침개의 가장자리 부분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김치의 아삭한 식감과 짭짤한 맛! 그리고 오징어는 쫄깃함이 매력적이죠! 김치전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와 비 오는 소리를 같이 들으니 공기가 깨끗해지면서 시원한 느낌과 땅과 식물이 촉촉하게 젖어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럴 때 막걸리로 더 촉촉하게 젖 셔주면 비 오는 날 이만한 행복도 없죠! 비 오는 연휴 날 부쳐 먹은 오징어 김치 부침개 비가 오는 날 김치전 지글지글 부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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