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은 쌀은 4.4kg 정도 되네요. 그중에 불린 쌀 3kg 삶은 쑥 1.5kg을 같이 빻을겁니다. 2:1비율입니다. 쑥이 더 들어감 좋겠지만 방앗간서 싫어합니다. 기계에서 안내려간다고. ㅠ 2:1이 딱 좋더라구요. 2. 어제 캔 쑥으로 아침에 방앗간가서 얼른 빻아왔어요. 쑥개떡 할거라고 하면 알아서 소금을 넣어서 해주십니다.반말 좀 더 되는 양입니다.
씻은쌀 1.4kg은 소금만 넣고 쑥버무리용으로 빻았어요. 이건 담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께요.
끓는물로 익반죽합니다. 아까 보여드린 가루의 1/3정도입니다.
많이 치댈수록 떡이 쫀득쫀득 윤이 나거든요. 1차로 제가 반죽하고 관절도 부실한 관계로 그담에 딸래미가 치대서 이렇게 반질반질한 반죽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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