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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닭갈비 레시피 춘천 순살 닭갈비 재료 양념장 만들기 닭다리살 요리

짝꿍에게 닭갈비는 집에서 먹는게 맛있어? 식당에서 먹는게 맛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여 다음날 춘천 순살 닭갈비를 간단하게 재료 준비를 한 뒤 만들었어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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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 닭정육 350g 1팩을 준비합니다.
닭정육을 채반에 옮겨 담은 후,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 닭 껍질 부분을 문질러서 세척하고, 3~4번 정도 헹궈줍니다.

고무장갑 , 채반

새촉한 닭정육은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생각보다 닭다리살의 물기가 잘 빠지지 않으니 요리하기 전에 지그시 눌러서 물기를 빼 주세요)
닭고기의 잡내를 줄여주기 위해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준비합니다.
볼에 물기를 뺀 닭갈비를 담아서 준비합니다.

믹싱볼 , 조리용스푼

맛술 미림 2큰술,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설탕 1.3큰술,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카레가루(순한맛) 0.5큰술,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고춧가루 1큰술,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진간장 2.5큰술,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후추 10바퀴 정도를 돌려서 넣어줍니다.
고추장은 볼록하게 1큰술을 넣어줍니다.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모두 넣어줍니다.
일회용 장갑을 끼고 닭갈비 양념장이 닭정육에 골고루 배이도록 버무려주고 실온에서 30분 정도 재워둡니다.

위생장갑

재워둔 양념 닭갈비 윗부분이 마르지 않도록 접시를 올려두거나 랩핑을 해줍니다.(닭갈비를 재워놓지 않고 바로 볶는 것보다 재운 후에 볶아주면 닭다리살에 양념이 배여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은 후, 양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은 후, 식초 1큰술을 넣고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손으로 살살 흔들어가면서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깻잎은 꼭지를 손질 하고 한 장씩 앞뒤로 문지르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한 장씩 2번 정도 세척한 뒤,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깻잎 손질법 레시피

세척한 깻잎은 길게 반 으로 자르고 반 장당 3~4등분으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시간이 경과 후,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가스불 중간불 상태에서 재워두었던 양념 닭갈비를 올려줍니다.

프라이팬

닭갈비 바닥면이 익으면서 닭갈비의 크기가 살짝 줄어들면 집게를 이용하여 뒤집어줍니다.
닭갈비를 뒤집어서 구워준 뒤, 어느 정도 익으면 가위를 이용하여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조리용가위 , 조리용집게

닭고기를 자른 후에는 볶아서 익혀줍니다.
양배추와 남아 있는 닭갈비 양념장을 모두 넣어줍니다.
양배추가 아삭할 정도록 볶은 후, 맛을 보고 싱겁게 느껴지면 진간장을 추가하고 단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설탕을 추가한 뒤, 다시 볶아줍니다.
깻잎과 대파를 넣고 깻잎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다가 가스불을 꺼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솔 뿌린 후, 마무리를 해주면 닭갈비 레시피 춘천 순살 닭갈비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닭갈비를 양념에 버무리고 바로 볶으신다면 간이 싱거울 수 있으니 마지막에 맛을 보고 진간장으로 닭갈비의 간을 맞춰주시면 되세요.

등록일 : 2024-03-11 수정일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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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요리 후기 1

peh1115 2024-03-22 07:55:23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카레가루가 풍미를 더 해준것 같아요^^ 

쉐프의 한마디2024-03-25 04:38:39

맛있게 요리하셔서 드셨다니 저도 뿌듯하면서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고 다른 이웃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카레가루를 살짝 넣어본건데 맛있어서 닭갈비를 만들때마다 카레가루를 조금씩 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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