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은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처음 팥 삶은 물은 버려 줍니다. 그리고 팥을 체에 담아 한번 씻어 줍니다. 팥의 아린 맛을 없앤다고 요렇게 하는데 친정엄마는 아깝게 팥 물을 버리냐고 합니다. 저도 요 과정 없이 해봤는데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팥이 냉동실에 오래 두었던 묵은 팥이라 한번 삶아 씻어 주었습니다.
한번 삶아 씻은 팥을 냄비에 담고 팥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한번 먼 끓여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서 내려 팥 삶은 뜨거운 물에 담긴 그대로 2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검은콩을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1 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크기가 작은 찰수수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를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크기가 작은 찰기장쌀은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를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찹쌀과 쌀은 섞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전기압력밥솥 내 솥에 씻어 불리고 물기 뺀 검정콩, 쌀, 찹쌀, 찰수수, 찰기장쌀을 담아 줍니다.
삶아 그대로 불린 팥입니다.
팥 물은 버리고 한번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3 + 1/2 컵을 붓고 소금 1/2 작은 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저어 줍니다. 찰밥을 할 때는 평소에 밥하는 물양보다 적게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잡곡밥이 아닌 일반미 기능으로 취사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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