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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메로골드자몽청만들기 수제 자몽청 만들기

과즙 팡팡, 과육이 살아있는 청자몽으로 수제 자몽청 만들기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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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골드 자몽은 초록색을 띄는데요, 익어갈수록 노란빛을 띤다고 해요. 구입하고서 3~4일 둔 상태인데 살짝만 노래지고 여전히 초록빛이에요:)
자몽의 위 아래를 잘라주고 껍질을 벗기기 쉽게 칼집을 내 주어요. 그리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껍질이 두꺼워서 살짝 힘들 수 있는데요, 손쉽게 칼로 도려내도 좋아요~
껍질을 벗겨내면 이렇게 속껍질도 제법 두꺼워요~
속껍질을 벗겨내는데 생각보다 꽤 쉽게 잘 벗겨지더군요. 과육이 알알이 살아있어요!! 껍질이 쉽게 잘 벗겨지고 속 알맹이와 잘 분리돼요~~
이렇게 속껍질이 잘 벗겨지니 하나씩 까다보면 금방 다 손질 돼요~
속껍질을 다 벗겨내고 자몽의 속 알맹이만 모두 모았어요. 저울에 달아보니 600g 가량 나오네요.
여기에 원당을 넣어줍니다. 과일청은 보통 설탕과 1:1 비율로 넣어 만드는데요, 이번 자몽청은 양도 적고 또 빨리 먹을거라서 설탕 양을 줄여서 넣었어요. 자몽 양의 50%로 설탕 양을 맞춰서 300g만 넣어주었어요.
자몽 알맹이가 큰 것은 숟가락으로 살짝 잘라가면서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레몬즙도 1~2숟갈 넣어줍니다. 단맛만 나는 것보다 새콤한 맛이 나면 더 맛있더라구요. 레몬즙은 취향껏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골고루 잘 섞어주고 설탕이 녹도록 한번씩 저어가며 녹여줍니다.
그 사이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요. 찬물에 바로 넣어서 끓여주고요, 끓인 후에는 물기를 털어서 바로 세워두면 수증기가 날아가면서 물기가 금방 말라요.
설탕이 어느 정도 녹았으면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700ml 용량의 유리병에 가득 담고 조금 남았어요.
갈색 원당으로 담아서 자몽청의 색깔이 약간 갈색을 띠는데요, 흰설탕으로 담으면 메로골드 자몽의 은은한 노란빛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대로 냉장고에서 3~4일 숙성 후 먹으면 되구요,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에 타서 에이드로 마셔도 좋아요.
자몽 과육이 알알이 살아있어서 씹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더라구요. 일반 자몽보다 쓴 맛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몽 특유의 쓴 맛이 살짝 나요.
알알이 터지는 싱싱한 과육이 매력적인 자몽청인데요, 자몽 특유의 맛과 단맛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메로골드 자몽청이에요. 겨울철 따뜻한 차로 즐기기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4-02-16 수정일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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