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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견과류 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한 멸치볶음

냉장고에 밑반찬이 없어서 냉동실에 있던 멸치로 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큰술: 밥 숟가락 기준)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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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50g, 아몬드 15g, 호두 15g, 캐슈넛 15g을 준비합니다.
올리브오일 2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0.5큰술, 마요네즈 0.5큰술, 황설탕 0.5큰술을 준비합니다.

큰술: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멸치를 넣고 가스불 중간불 상태에서 타닥타닥 소리가 날 때까지 멸치를 덖은 후, 손으로 만졌을 때 멸치가 바삭할 정도로 덖어줍니다.

볶음팬 , 요리스푼

덖은 멸치를 바트나 접시에 옮겨 담아 식혀줍니다.(멸치의 열기를 식혀주면 조금 더 바삭해져요)

접시

멸치를 덖은 팬에 멸치가루가 남아있기 때문에 가루를 버리고 키친타올로 팬을 닦아줍니다.

키친타올

가스불 중간불 상태에서 견과류를 넣고 바삭해질 때까지 덖어줍니다.(견과류 자체가 바삭하기 때문에 덖어주지 않아도 되지만, 한 번 더 덖어주면 처음보다 더 바삭해져요)
키친타올로 팬을 닦아줍니다.
올리브오일, 맛술 미림, 황설탕을 넣어줍니다.
가스불 중약불 상태에서 숟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설탕을 녹여주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최대한 가스불을 약하게 줄여줍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덖어놓은 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3~4번 정도 볶아주고 가스불을 끈 상태에서 양념을 뒤적여 입혀줍니다.(단 성분이 들어간 상태에서 열을 가해서 계속 볶아주면 엿 처럼 딱 달라붙으니 3~4번 정도만 볶은 후 가스불을 꺼 주시는게 좋아요)
마요네즈 0.5큰술을 넣고 남아있는 잔열에서 뒤적여줍니다.(멸치볶음에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고소함이 더 해져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큰술: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견과류 멸치볶음이 완성 된 후에 맛을 보고 싱겁게 느껴지면 진간장 0.3큰술 정도를 넣고 뒤적여주시면 되세요.

큰술: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고소함을 더해 줄 참기름 0.5큰술을 넣고 뒤적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고 숟가락으로 뒤적여주면 견과류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견과류의 양과 종류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세요.
▶멸치를 덖어주면 수분감과 비린맛이 날아가면서 바삭해져요.

등록일 : 2024-01-07 수정일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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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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