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2스푼을 넣어 간을 해주고요. 된장의 간도 진한 편이기에 다른 양념은 추가하지 않았어요.구수한 냄새 맡으며 한소끔 더 끓여 내기. 끓일 때 올라오는 거품을 거둬줍니다.
마지막으로 파를 넣고 마무리해줍니다.
돌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와 영양 가득한 유아식 반찬으로 건강한 식단 완성 :) 된장국 좋아하는 리리들은 고기반찬 제쳐두고 국물부터 떠먹더라고요.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30개월 딸의 원활한 응가를 위해 만들어 봤는데요. 겨울 시금치 재료로 만들어서 달달하고 구수해 어린이도 어른도 좋아했던 저녁 메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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